재계·일반
-
두산 박승직 창업주·박두병 초대회장 ‘기업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
두산그룹의 근간을 세운 故 매헌(梅軒) 박승직 창업주와 故 연강(蓮崗) 박두병 초대회장이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두산은 24일, 서울 이화여대 경영대학 60주년 기념홀에서 한국경영학회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기업가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박승직 창업주와 박두병 초대회장이 나란히 헌액됐다고 밝혔다.한국경영학회는 2016년부터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해 명예의 전당에 헌액해 오고 있다. 부자(父子) 경영인이 동시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헌액식에는 박두병 초대회장의 장손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박정원 회장은 “아무도 가지 않
-
신한은행, 공인회계사 합격자 30여명 특별채용
신한은행은 공인회계사 합격자(2차시험)를 대상으로 30여명 규모의 특별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특별채용은 회계 전문지식을 갖춘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미래 금융의 핵심 사업인 IB, M&A, 산업심사 등 다양한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회계사 시험 합격 이후에도 실무수습을 시작하지 못하는 '미지정 회계사' 증가 이슈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신한은행은 합격자들을 실무수습 등록이 가능한 직무로 배치해 경력의 출발점에서 합격자들이 가진 전문성을 현장에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지원서 접수는 이달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으로
-
KT&G, 임직원 자녀 460명에 초·중·고 입학 축하선물 전달
KT&G(사장 방경만)가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460명에게 CEO의 메시지 카드와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KT&G는 가족친화 프로그램 ‘가화만사(社)성’의 일환으로 매년 임직원 자녀의 입학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가화만사(社)성’은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부터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특히 올해는 자녀들의 면역력 관리와 실용성을 함께 고려한 맞춤형 선물을 구성했다. 각 연령대에 맞춰 정관장 ‘홍이장군’, ‘아이패스’ 등 홍삼제품과 패브릭 필통, 자녀 개
-
대한상의 '상속세 논란'에…최태원 "행사 중단·임원진 전원 재신임"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최근 상속세 관련 보도자료를 둘러싼 데이터 신뢰성 논란과 관련해 전 구성원에게 내부 서한을 보내 깊은 반성의 뜻을 밝히고 조직 전반에 대한 전면 쇄신을 선언했다. 임원진 전원에 대한 재신임 절차를 진행하는 한편, 당분간 대한상의 주관 행사를 중단하는 등 강도 높은 자구책을 내놨다.12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은 내부 서한을 통해 “경제현상을 진단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우리에 대해 근본적인 신뢰 문제가 제기된 것은 매우 뼈아픈 일”이라며 “팩트체크 강화 정도의 재발방지 대책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정 경제단체라는 자부심이 매너리즘으로 변질되지 않았는
-
S-OIL,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11일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상진)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S-OIL은 기부금 5천만원을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하고, 임직원 봉사자 약 40명이 참여해 저소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 꾸러미를 포장해 염리동·아현동·서교동 일대 저소득 350가정에 전달했다.S-OIL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S-OIL은 2007년부터 매년 설 명절마다 임직원들이 자
-
MBK·영풍, 고려아연에 주주제안…"주주 충실의무·액면분할"
MBK파트너스가 영풍과 함께 고려아연에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를 정관에 반영하고 발행주식의 액면분할 추진을 요구하는 주주제안을 공식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고려아연의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고려아연의 왜곡된 기업 거버넌스로 인해 훼손된 주주가치를 회복하고, 이사회와 주주총회가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재정비하기 위해서라며 제52기 정기 주주총회에 주주제안했다고 알렸다.먼저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고려아연 정관에 '이사의 주주 충실의무'를 명문화할 것을 제안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대주주가 이를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공식 제안한 첫 사례"라고 말했다.특히 신주 발행 시 이사회
-
S-OIL,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11일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상진)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S-OIL은 기부금 5000만원을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하고, 임직원 봉사자 약 40명이 참여해 저소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생필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설 선물 꾸러미를 포장해 염리동·아현동·서교동 일대 저소득 350가정에 전달했다.S-OIL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에쓰-오일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S-OIL은 2007년부터 매년 설 명절마다 임직
-
한화문화재단, 뉴욕 ‘스페이스 제로원’에서 마이클 주 개인전 개최
한화문화재단은 뉴욕 전시공간 '스페이스 제로원'에서 한국계 미국인 작가 마이클 주의 개인전 <스웨트 모델스 1991-2026 (Sweat Models 1991-2026)> 를 2월 20일부터 4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11월 뉴욕 트라이베카에 개관한 스페이스 제로원은 한화문화재단이 '신진작가의 발굴과 지원'을 미션으로 구축한 글로벌 예술 지원 플랫폼이다. 재단은 스페이스 제로원을 통해 신진 예술가들이 국제적으로 작업을 지속하고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동시대 한국 미술을 세계 무대에 인큐베이팅하는 장기적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개관전 〈Contours of Zero〉가 신진 작가들을 집중 조명하며 제로원의 방향
-
'중처법 1호 발생'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 1심 무죄..."경영책임자 아냐"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틀 만에 발생한 양주 채석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기소된 정도원 삼표그룹 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정 회장이 중대재해처벌법상 경영책임자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범죄 증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계 총수가 기소된 첫 사례에 대한 1심 판단으로, 향후 기업 오너의 책임 범위와 경영책임자 판단 기준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산업재해 사망사고에 대한 엄정 대응 기조 속에서 나온 판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의정부지방법원 형사3단독(판사 이영은)은 10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 회장에게 무죄를 선
-
S-OIL,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0년 연속 1위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정유산업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음을 10일 밝혔다.'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애널리스트, 업계 종사자, 소비자를 대상으로 혁신능력, 고객가치, 이미지가치 등 6대 핵심가치에 대한 설문조사와 종합 평가를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 경쟁력을 평가한다. S-OIL은 지속적인 혁신 추구,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 고객중심 경영,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선호도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S-OIL은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환경 속에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석유화학 사업
-
S-OIL, SABIC과 대규모 폴리에틸렌(PE) 수출 계약 체결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사우디아람코 계열사인 SABIC(Saudi Basic Industries Corporation)과 폴리에틸렌(PE) 제품의 안정적인 해외 판매를 위한 수출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2026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간 진행되며, 계약 기간 동안의 추정 공급 물량과 예상 국제 가격 및 환율을 기준으로 산정한 계약 금액은 약 5조 5천억원 규모이다.본 계약을 통해 S-OIL은 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샤힌(Shaheen) 프로젝트에서 생산될 PE 제품의 안정적인 수출 판로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변동성이 큰 글로벌 PE 시장에서 장기 계약을 통해 판매 안정성 확보와 경쟁력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특히 SABIC은 글로
-
빨간펜 수학의 달인, ‘제 5회 KSMC수학경시대회’ 성료
초중등 수학 전문 교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하 수학의 달인)'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교원투어빌딩 콘서트홀에서 '제 5회 KSMC(Kyowon Sudal Mathmatics Competitions) 수학경시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의 달인이 자체 시행하는 대회다. 단순한 점수 경쟁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초중등 교육과정 기반의 기초부터 심화, 응용 문제로 출제됐다. 2018년 첫 시행해 올해 대회까지누적 응시자 수는 2천 7백명을 돌파했다.대회는 지난 1월 17일 전국 10개 권역에서 동시에 치러졌다
-
한화그룹, 설 전 협력사 대금 1790억 조기 지급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약 1,790억원의 협력사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계열사별 지급 규모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45억원, 한화오션 553억원, 한화 건설부문 117억원 등이다.한화그룹 계열사들은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설, 추석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작년 설에는 약 1,700억원을 조기 지급했다.협력사 입장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성과급 지급, 2∙3차 협력사에 대한 자금집행 등 비용 부담이 늘어난다. 한화그룹의 조기 자금 지급은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경기 선순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협력사의 근로자도 한화의 식구이고, 지역사
-
박정원의 승부수, 두산 ‘에너지·AI·반도체’ 삼각 편대로 100년 기업 체질개선 가속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현장에서 ‘뉴 두산’의 청사진을 명확히 했다. 박 회장은 이번 CES에서 단순한 기술 참관을 넘어 글로벌 인재 채용과 공격적인 M&A 전략을 진두지휘하며, 두산을 ‘에너지·AI·반도체’ 중심의 첨단 기술 기업으로 완전히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에너지로 AI의 기반을 닦고, 반도체로 AI의 두뇌를 만들며, 로봇으로 AI의 신체를 구현하겠다는 박정원 회장의 ‘삼각 편대’ 전략인 셈이다. 이같은 박정원 회장의 경영 전략이 130년 역사 두산의 새로운 100년을 여는 열쇠가 될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7일 재계에 따르면 박 회장이 이번 CES에서
-
[5대그룹 톺아보기][한화①] 김승연 회장 밑그림 현실화…한화 방산·조선 성장궤도 진입
<편집자주> 국내 산업을 이끄는 주요 그룹들이 격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다시 한 번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인공지능(AI) 확산, 반도체·배터리·방산·모빌리티 등 핵심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심화 등에 의해 기업의 전략과 실행력이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빅데이터뉴스는 2026년 주요 대기업 총수들의 현장 경영 행보와 핵심 사업 전략, 그리고 올해 사업 전망을 짚어보는 기획 시리즈를 마련했다. 각 그룹이 직면한 위기 요인과 기회 요인을 분석하고, 기술 경쟁력과 투자 방향, 조직 운영 전략을 통해 향후 성장 경로를 조망한다. 삼성, SK, LG, 현대차, 한화 등 5대 그룹이 단기 실적을 넘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