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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싼타페 합쳐도 못 넘었다”…테슬라 모델Y, 8월 9638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 전기차의 존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테슬라의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Y’가 8월 한 달 동안 9638대 등록되며 현대차의 대표 세단 그랜저와 중형 SUV 싼타페의 합산 판매량을 넘어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Y의 8월 등록 대수는 9638대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현대차 그랜저는 5931대, 싼타페는 3596대가 판매됐다. 두 차종을 합친 판매량은 9527대로 모델Y보다 111대 적었다. 현대차의 대표 세단과 SUV 두 차종을 합친 것보다 수입 전기차 단일 모델이 더 많이 팔린 셈이다.특히 모델Y의 판매 호조는 깜짝 실적에 그치지 않고 있다. 올해 1~8월 테슬라의 누적 등록 대수는 7만6776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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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IFA 2026 최고 혁신상 수상
삼성전자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 혁신상 4개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혁신상은 IFA 베를린이 2025년 신설한 글로벌 시상 프로그램으로 삼성전자는 디자인 부문 최고 혁신상 1개와 혁신상 1개, 가전 부문 혁신상 2개를 수상하며 AI 기반 혁신 제품의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특히 '비스포크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에어컨은 디자인 부문 최고 혁신상과 가전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에어컨을 단순한 기능성 가전을 넘어 공간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 오브제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삼성전자는 제품 전면을 절제된 평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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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점유율 14%p 하락에도…韓 HBM 83% ‘굳건’
글로벌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점유율이 1년 새 14%포인트 하락했지만 한국 메모리 업체 전체로 보면 오히려 시장 지배력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가 같은 기간 점유율을 두 배 이상 끌어올리면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합산 점유율이 80%를 넘어섰다. 또한 하반기부터 차세대 HBM4 공급이 본격화될 예정인 만큼 경쟁구도가 주목된다.4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글로벌 HBM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매출 기준 50%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 다만 지난해 2분기 64%와 비교하면 14%포인트 낮아졌다.반면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점유율을 15%에서 33%로 18%포인트 끌어올렸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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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어텐션 2026’ 참여…"AI로 기업 운영 방식 바꾼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산업 AI 컨퍼런스 ‘어텐션 2026’의 그랜드 키노트 세션에서 AI를 기반으로 기업 운영 방식을 혁신한 사례와 AX(AI Transformation) 전략을 공유했다고 4일 밝혔다.어텐션은 피지컬 AI 기업 마키나락스가 202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플래그십 AI 컨퍼런스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AI, 현장에 착륙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약 1600명이 사전 신청했으며 제조·에너지·반도체·국방·공공 분야 관계자 8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한국앤컴퍼니㈜ 디지털전략실 김성진 전무는 그랜드 키노트 연사로 참여해 ‘AI가 기업 운영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발표했다. 김 전무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CDO&CIO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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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중대형 스탠드 정수기 2종 리뉴얼 출시...B2B 공략 강화
교원 웰스(Wells)는 중대형 스탠드 정수기 2종을 리뉴얼 출시하고 B2B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교원 웰스는 최근 이마트, 스타필드 등 국내 주요 유통 시설에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 등을 공급하며 B2B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기업과 공공기관 등 B2B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고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이번에 선보인 제품 2종은 UF 필터를 적용한 ‘웰스 미네랄 중대형 스탠드 플러스’와 RO 필터를 적용한 ‘웰스 RO 중대형 스탠드 플러스’다. 고객은 사용 환경과 선호도에 따라 필터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먼저 두 제품 모두 물탱크 용량은 늘리고 제품 크기는 줄였다. 저장용량은 기존 제품 대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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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오만과 친환경 모빌리티 MOU 체결
현대자동차그룹이 오만 정부의 '비전 2040' 달성과 국가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오만 정부와 협력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3일(현지시간) 오만 살라라 술탄 카부스 문화복합단지에서 오만 교통통신정보기술부(MTCIT), 오만 에너지유통사 옴코(OOMCO)와 친환경 모빌리티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오만 교통부 및 현지 기업과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오만 주요 공공기관과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협력을 추진한다.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은 대중교통 및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시작해 향후 오만 모빌리티 시장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번 협력의 핵심은 오만 최초의 수소 시내버스 도입과 초고속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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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가격 경쟁력 확보 나선다…삼성·LG, 패널 원가 개선 속도
OLED가 화질 중심의 기술 경쟁을 넘어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조 공정 개선에 나서고 있다. OLED TV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보급된 지 10여 년이 지났지만 LCD와의 가격 격차는 여전히 시장 확대의 걸림돌로 꼽힌다. 국내 패널 업체들은 소재를 대체하거나 공정을 단순화하는 방식으로 가격대별 OLED 패널을 공급할 수 있는 원가 구조를 만들어가는 모습이다.강민수 옴디아 수석연구원은 지난 1일 열린 디스플레이 관련 세미나에서 대형 OLED 시장의 원가 경쟁력을 설명하며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의 구체적인 기술적 대응 사례를 소개했다.강 수석은 LG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 원가 개선과 관련해 편광판을 다른 소재로 대체하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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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한항공 무인기 기술교류회’ 개최…차세대 무인기 핵심 기술 공유
대한항공은 부산에서 ‘2026 대한항공 무인기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산·학·연·관·군이 한자리에 모여 피지컬 AI 국산화와 국방 분야 관련 트렌드를 공유하고 차세대 무인기 플랫폼과 핵심 기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한항공 무인기 기술교류회는 ‘피지컬 AI가 여는 미래 전장’을 주제로 이틀간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K-무인기 AI 전환(AX)을 위한 피지컬 AI 개발 방안’과 ‘대드론체계 및 핵심 기술 동향’ 등 미래 국방 기술 트렌드를 다룬 기조연설과 초청 강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첫 번째 세션인 ‘미래전장 운용개념 및 발전 방향’에서는 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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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 16개 부문 수상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산업디자인협회(IDSA)가 주관하는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6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히는 IDEA 디자인 어워드는 1980년부터 매년 디자인 혁신과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심사 기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우수 디자인을 선정한다.현대차그룹은 올해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3개, 본상 10개를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먼저 현대자동차의 ‘E3W & E4W 마이크로 모빌리티 콘셉트’와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MG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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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FA 2026서 AI가전·허브·플랫폼 아우른 ‘AI홈’ 선봬
LG전자는 현지시간 4일부터 닷새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6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약 3745㎡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당신에게 맞춘 혁신’을 주제로 150여 개 핵심 제품을 공개한다.특히 전체 전시 부스의 약 46%를 비즈니스 파트너 전용 상담 공간으로 구성했다. 역대 최대 규모의 프라이빗 부스를 마련해 현지 유통업체를 비롯한 B2B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사업 성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LG전자는 △AI홈 허브 ‘LG 씽큐 온’ △AI홈 플랫폼 ‘LG 씽큐’ △공간 및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핏 앤 맥스’ △LG 올레드 에보 AI 중심의 미디어 갤러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공간 LG 시그니처 등을 중심으로 전시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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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2026년 협력사 현장방문 소통포럼’ 개최
삼성전기는 2일 협력사 협의회 회원사인 경남 양산시 소재 화인테크놀리지에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2026년 협력사 현장방문 소통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소통포럼은 AI·전장 등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협력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상생을 통한 기술 경쟁력 확보 등 동반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협력사 대표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삼성전기는 지역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협부회 회원사뿐 아니라 경상권 소재 협력사들도 초청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행사는 협력사 소개, 삼성전기 대표이사와 소통 세션, 제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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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A 2026서 일상을 혁신하는 ‘AI 리빙’ 경험 선보여
삼성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 개막에 앞서 2일부터 6일까지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를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체험 공간은 베를린 중심부에 위치한 컨벤션 센터 ‘훔볼트 카레’에 마련됐다. 전시장 입구는 관람객을 새로운 차원의 경험으로 이끄는 ‘포털’ 형태로 꾸몄다.아치 형태의 포털을 통과하면 가전과 스마트 기기가 연결된 ‘AI 홈’을 넘어 개인의 생활 방식과 필요에 맞춰 여가와 건강관리 등 일상 전반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AI 리빙’을 경험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기술의 편의성을 넘어 사람의 일상과 필요를 세심하게 고려하는 따뜻하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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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메리어트와 손잡고 차세대 스마트 호텔 구축 나선다
LG전자가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차세대 스마트 호텔 구축에 나선다.LG전자와 메리어트는 최근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에 위치한 메리어트 본사에서 객실 엔터테인먼트 및 기술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메리어트는 호텔TV를 스마트 미디어 허브로 활용해 투숙객에게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다. LG전자는 그동안 메리어트와 쌓아온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호텔TV 공급을 넘어 기술 플랫폼 영역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LG전자는 메리어트와 플랫폼 공동 개발을 비롯해 디바이스 관리와 운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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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경찰버스에 실내 온도 낮춰주는 ‘나노 쿨링 필름’ 시범 적용
현대자동차그룹이 한여름 폭염 속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경찰관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을 위해 첨단 소재 기술을 적용했다.현대차그룹은 서울특별시경찰청 기동본부에서 1기동단 소속 경찰버스 두 대에 차량 실내 온도를 낮춰주는 첨단 소재 ‘나노 쿨링 필름’을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나노 쿨링 필름은 태양열을 일부 반사하는 기존 틴팅 필름의 기능에 더해 차량 내부의 적외선을 외부로 방사하는 기능을 갖춘 필름이다. 현대차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첨단 소재로, 기존 틴팅 필름과 같은 방식으로 차량 유리창에 부착할 수 있다.필름은 태양 에너지의 근적외선대 파장을 반사하는 두 개 층과 차량 내부의 중적외선대 파장을 외부로 방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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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특집][LS] 전선에서 AI 전력망까지…LS, 신사업 투자 '승부수'
정보의 생산과 유통이 다양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빅데이터는 새로운 경제적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빅데이터에서 추출된 산업 데이터는 불확실한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발맞춰 창간의 닻을 올린 빅데이터뉴스가 2026년 9월 창간 14주년을 맞았습니다. 빅데이터뉴스는 산업 분야에 있어 빅데이터를 비롯해 각종 데이터를 바탕으로 취재와 분석을 가미한 발굴 기사를 통해 업계는 물론이고 독자들의 정보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창간 14주년을 맞아 빅데이터뉴스는 인공지능(AI)를 중심으로 산업 패러다임 변화의 정점에 있는 대한민국 산업을 재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합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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