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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공인중개사 시험 100일 앞으로 다가와... 필승 공부법 화제

2018-07-19 05:00:00

[빅데이터뉴스 박정배 기자] 2018년 공인중개사 29회 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0월 27일 치러지는 이번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며, 같은 날 오전과 오후에 모두 보게 된다. 합격률이 1차 25%, 2차 31%로 2만명 넘게 최종합격하지만 사실 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고배를 마시고 있다.

특히 수험생들에게 가장 힘든 여름철에는 건강에도 유의해야 하지만, 상대적으로 40대 이상의 수험생들은 암기에 더 애를 먹게 된다. 어제 먹은 점심메뉴도 기억 못하는 중년층이 방대한 법과목을 다 공부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에 지난해 공인중개사를 10개월만에 동차로 합격해 유튜브에서 '부동산작가'로 활동 중인 이경호 소장의 공부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강뷰 공인중개사 소장이자 닉네임 '부동산작가'로 활동 중인 이 소장은 "매년 20만명이 도전하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중년들은 젊은 사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암기에 약할 수밖에 없다"며 "자신이 10개월만에 공부한 노하우를 초단기 요약강의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소장에 따르면, 시험내용을 보면 기본적인 문제가 70% 정도 출제되고, 30%가 변별력 문제인데 60점만 넘으면 되는 시험을 80점 맞으려고 공부하면 능률면에서 좋지 않다고 강조한다.

이경호 소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50세였던 자신이 고득점 합격을 했던 방식인 서브노트를 반복해서 보는 것이 가장 좋은 시험공부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 강의를 시작했다"며 "이틀안에 1,2차 전과목 끝내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원강사의 시선이 아닌, 수험생의 입장과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로써 최대한 압축했고, 이 내용에서 지난해 기출문제 중 96%가 적중됐다"고 전했다.

한편 유튜브에서 강의중인 공인중개사 초단기요약강의는 1차 2과목, 2차 3과목을 시간 당 3시간으로 압축해 서브노트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박정배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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