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진유미 기자]




걸그룹 세러데이(SATURDAY)가 국방부 병영 매거진 HIM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18일 SD엔터테인먼트는 시온, 선하, 하늘, 채원, 초희, 유키, 아연 총 7명의 상큼하고 사랑스런 모습이 담긴 9월 화보를 통해 인사를 전했다.

세러데이 멤버들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화보컷을 통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심장폭행 하는 인형 같은 비주얼과 발랄한 모습으로 차세데 ‘군통령’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첫 화보 촬영임에도 깜찍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느낄 수 있어 팬들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세러데이 멤버 초희는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군인 오빠들을 위한 잡지라서 어젯밤부터 설레서 잠이 안 왔다”고 전했으며 시온은 “멤버들 나이가 어리다 보니깐 오빠들이 얼마나 좋아해 줄까 기대되기도 하면서 한편으로 걱정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해외 팬분들이 저희 포인트 안무 ‘심장폭행댄스’ 커버댄스 영상을 올려주는데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이다”며 “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해외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현재 세러데이는 데뷔곡 ‘묵찌빠’를 통해 다양한 축제와 행사 스케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유미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