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진유미 기자] 앱스토리몰은 10월 22일부터 애플의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XS’ 시리즈 및 '아이폰XR'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폰XS·XS 맥스·XR'은 아이폰이 새롭게 공개한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 3종으로, 세 모델 모두 노치 디자인을 적용해 더 커진 디스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폰XS' 시리즈는 전작인 '아이폰X'에서 칩셋이나 방수 기능 등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아이폰XS·XS 맥스'는 각각 5.8인치, 6.5인치 OLED 슈퍼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보급형 모델로 출시된 '아이폰XR'은 6.1인치 LCD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아이폰XS'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A12 바이오닉 칩을 내장했다.
11월 2일 국내 출시 예정인 '아이폰XS'의 출고가는 999달러, '아이폰XS 맥스'는 1099달러, '아이폰XR'은 749달러부터이며, 국내 출고가는 이보다 좀 더 높은 수준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이에 앱스토리몰은 정식 출시일 전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애플 정품 에어팟, 무선 충전기, 고속 충전 거치대,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 보조배터리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아이폰XS' 등 스마트폰 출고가가 전반적으로 점점 높아지고 있어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정식 출시 전에 사전 예약 판매 이벤트를 잘 활용하면 보다 합리적으로 신형 아이폰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폰XS·XS 맥스·XR' 예약 판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앱스토리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유미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