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불필요한 피부 관리 단계를 줄이는 ‘스킵(skip)케어’ 열풍을 이끌며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이 80% 이상 증가, 기초화장품 가운데 가장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색조에서는 블러셔 등과 같은 ‘컬러’ 상품의 강세가 돋보였다.
피부 톤을 정돈하는 파운데이션, BB크림보다 색감이 있는 블러셔가 55%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아이라이너, 마스카라보다 아이섀도우 매출 신장률이 높게 나타난 것도 특징이다.
올리브영은 이 같은 변화를 반영, 이번 어워즈에서 ‘컬러 메이크업’ 부문도 신설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자신만의 확고한 취향으로 소비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에 따라 인기 상품과 카테고리의 순위가 크게 달라진 한 해였다” 며 “트렌드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국내 중소기업 화장품 브랜드가 맹활약함에 따라, 2020년에도 중소기업을 주축으로 한 K뷰티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 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리브영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S-Factory) D동에서 ‘2019 어워즈앤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는 ‘올리브영 어워즈’를 창사 이후 최초로 컨벤션화한 행사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2019 올리브영 어워즈’의 23개 부문, 92개 히트 상품 전체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