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 8/31 기금 관리형 준정부 10개 기관 수장 대상 코로나19 관련 빅데이터 분석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順…정남준 이사장 최하위
이미지 제공 =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기금 관리형 준정부 기관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은 수장은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 GBR)는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날인 1월20일부터 지난 8월31일 기간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2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13개 기금관리형 준정부 기관중 10곳을 임의 선정, 코로나19(우한폐렴 키워드 포함)와 관련해 해당 수장 및 그 기관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 기관 수장은 '정보량 순'으로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박정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 ▲정남준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 등이다.
조사 결과 가장 많은 정보량을 기록(중복 포함)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수장은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으로 총 7552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