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홈쇼핑 브랜드평판 2021년 5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홈쇼핑 2위 롯데홈쇼핑 3위 CJ오쇼핑 순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 TV홈쇼핑 시장을 이끌고 있는 TV홈쇼핑 브랜드인 현대홈쇼핑, 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공영홈쇼핑에 대해 빅데이터를 이용한 브랜드 평판 분석를 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TV홈쇼핑 7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2021년 4 4일부터 2021년 5월 4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18,285,58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021년 4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3,034,432개보다 40.29%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 사회공헌분석 으로 측정된다. 신제품런칭센터가 진행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2021년 5월 TV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CJ오쇼핑, GS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공영홈쇼핑 순이었다.
TV홈쇼핑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현대홈쇼핑 ( 대표 정교선, 강찬석 ) 브랜드는 참여지수 598,299 미디어지수 700,287 소통지수 910,611 커뮤니티지수 869,889 사회공헌지수 467,2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46,327로 분석됐다. 지난 2021년 4월 브랜드평판지수 2,525,886과 비교하면 40.40% 상승했다.
2위, 롯데홈쇼핑 ( 대표 이완신 ) 브랜드는 참여지수 915,389 미디어지수 703,310 소통지수 709,450 커뮤니티지수 782,379 사회공헌지수 298,5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09,043으로 분석됐다. 지난 2021년 4월 브랜드평판지수 3,415,143과 비교하면 0.18% 하락했다.
3위, CJ오쇼핑 ( 대표 허민호 ) 브랜드는 참여지수 432,623 미디어지수 956,730 소통지수 775,340 커뮤니티지수 845,875 사회공헌지수 194,6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05,252로 분석됐다. 지난 2021년 4월 브랜드평판지수 2,020,194와 비교하면 58.66% 상승했다.
4위, GS홈쇼핑 ( 대표 김호성 ) 브랜드는 참여지수 481,061 미디어지수 720,237 소통지수 736,590 커뮤니티지수 993,602 사회공헌지수 207,6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39,152로 분석됐다. 지난 2021년 4월 브랜드평판지수 1,965,242와 비교하면 59.73% 상승했다.
5위, 홈앤쇼핑 ( 대표 김옥찬 ) 브랜드는 참여지수 281,389 미디어지수 538,531 소통지수 411,768 커뮤니티지수 599,090 사회공헌지수 324,4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55,250으로 분석됐다. 지난 2021년 4월 브랜드평판지수 1,164,669와 비교하면 85.05%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TV홈쇼핑 2021년 5월 빅데이터 평판 분석결과, 현대홈쇼핑 ( 대표 정교선, 강찬석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홈쇼핑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니 지난 2021년 4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3,034,432개보다 40.29%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0.48% 하락, 브랜드 이슈 14.94% 상승, 브랜드 소통 93.16% 상승, 브랜드 확산 61.26% 상승, 브랜드 공헌 136.97% 상승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TV홈쇼핑 브랜드평판 분석은 2021년 4월 4일부터 2021년 5월 4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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