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진도군 NH농촌현장봉사단(단장 주명규)는 지난달 24일, 이달 1일 이틀에 걸쳐 관내에 거주하는 돌봄 대상자 16가구를 찾아 총 3백만원 가량의 김장김치와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24일에는 서진도농협 임직원 및 임회면 동그라미회원들과 함께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돌봄 대상 가구 열 곳을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오후에는 선진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쌀, 휴지 등 생필품을 네 가구에 전달했다.
이어 12월 1일에는 진도농협 임직원과 함께 돌봄 대상 가구 두 곳을 방문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진도군 NH농촌현장봉사단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을 돕기 위해 지역농협에서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해 이뤄졌으며, 2022년 상반기에는 열세분의 돌봄대상자 에게 생필품 전달 및 도배·장판 교체를 통한 주거시설개선활동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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