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사회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 부산광역시건축사회와 건설안전 위해 맞손

2022-12-20 16:23:28

오영석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장(왼쪽)과 최진태 부산광역시건축사회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관리원
오영석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사장(왼쪽)과 최진태 부산광역시건축사회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제공 : 관리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 영남지사는 지난 19일 민간 건설 전문가 단체인 대한건축사협회 부산광역시건축사회(회장 최진태)와 건설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65년에 출범한 부산광역시건축사회는 1,059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측은 경북 김천시에 있는 관리원 영남지사 1층 대강당에서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건축사회 간담회 등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건설안전문화 정착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관련 기술지원,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건설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정보 및 기술 교류 등이다.
영남지사는 향후 울산 영남권의 다른 건축사회와도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