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이성수 재생의료연구센터장이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협의체 회의 및 재생의료기관 현판 수여식’에서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에게 재생의료기관 현판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 = 전남대병원)[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전남대학교병원
(병원장 안영근
)은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47개 재생의료기관 기관장 및 관련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협의체 회의 및 재생의료기관 현판 수여식
’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첨단재생의료는 손상된 인체 세포
, 조직 및 장기를 대체하거나 재생시켜 기능을 정상적으로 복원 혹은 새로 만들어내는 의료기술을 말한다
.
질병의 근원적인 치료인 맞춤의료를 가능하게 하는 융복합치료 기술로 세포치료
, 유전자치료
, 조직공학치료 등으로 나뉜다
.
전남대병원은 지난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으로 지정받아 심혈관질환
, 만성중이염 치료용 줄기세포
, 구강조직 재생지지체 등을 활용한 중개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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