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 “자원봉사자 덕에 가뭄·폭설 등 어려움 이겨낼 수 있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광주자원봉사자대회에 참석하여 유공자 표창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광주광역시
(시장 강기정
)는
27일 오후 시청에서
‘2022년 광주시 자원봉사자대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
, 이정선 시교육감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 한해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높이고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은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신명나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 자원봉사 유공자 시상
,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 2부는 축하공연과 영예인증 수여식이 이어졌다
.
특히 이날 모인 자원봉사자들은 심각한 가뭄에 따른 물절약 홍보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 물 절약에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겠다는 실천을 다짐하는 물방울 모양의 풍선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은
△대통령상
(심영애
) 씨
△국무총리상
(김정순
·이찬호
) 씨
△행정안전부장관상
(김석진 씨 등
10명
) △광주광역시장
(정정심 씨 등
20명
) 등 총
33명이 수상했다
.
또 봉사활동 누적시간에 따라 부여하는 자원봉사 영예인증에는 총
762명이 선정됐다
.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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