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은 지난 28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2022년 전라북도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시상은 체육 대상과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 지도부문 등 총 8개 부문에서 이뤄졌으며, 김 교수는 연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도 공인 6단인 김 교수는 한국스포츠학회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대위원, 전북체육회 이사, 익산시체육회 이사, 건강운동관리사 심사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왕성한 연구활동 뿐만 아니라 후진양성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전라북도체육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체육회는 설명했다.
전라북도체육상 대상은 지난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한 전북철인3종 선수단에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