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명예예술인_왼쪽 두 번째부터 정의정 씨, 박문식 씨 (사진제공 = 함평군)[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함평군은 지난 29일 전남도에서 주관하는
‘전라남도 명예예술인
’에 지역 출신 예술인
2명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
올해 처음 도입된
‘명예예술인
’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예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창착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함평군에서는 박문식 씨
(국악
, 만
82세
)와 정의정 씨
(문학
, 만
70세
) 두 명이 그 동안의 예술활동 업적을 인정받아
‘2022년 전라남도 명예예술인
’으로 선정됐다
.
수상자들에게는
‘명예 예술인의 집 현판
’이 수여되며
, 책자발간 등 문화예술 분야 지원사업 선정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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