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금 기탁식 모습 (사진제공 = 전남대병원)[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건설업체 정상기업
(주
)이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정상기업은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5,000만원을 전남대병원에 기탁
,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전달했다
.
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해
12월
28일 오후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안영근 병원장과 정상기업 이정오 대표를 비롯한 김영민 사무국장
, 윤경철 기획조정실장
, 주성필 대외협력실장
, 주덕 간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
정상기업 이정오 대표는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전남대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며
“꼭 새병원 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되서 지역민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면 좋겠다
”고 말했다
.
안영근 병원장은
“정상기업은 우리병원 뿐 아니라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을 위한 기부 및 봉사로 유명한 기업
”이라며
“소중한 후원금으로 우리병원이 공공의료 활동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