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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96즈, 위기 노인지원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2,000만원 전달

2023-01-05 10:06:35

기부금 전달식 (왼쪽부터)황희찬 선수 누나 황희정, 지파운데이션 박성은 팀장 / 사진 제공 : 지파운데이션
기부금 전달식 (왼쪽부터)황희찬 선수 누나 황희정, 지파운데이션 박성은 팀장 / 사진 제공 : 지파운데이션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96즈’로 부터 위기 노인지원 사업을 위해 2,000만 원을 기부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96즈’는 1996년생들의 축구선수 모임으로 김문환, 김민재, 나상호, 백승호, 조유민, 황인범, 황희찬 선수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축구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를 통해 7인의 마음을 모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슛포러브’는 구독자 140만명의 축구 유튜브 채널로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 제공 및 나눔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황희찬 선수의 제안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96즈는 추운 겨울 위기에 처한 노인을 돕기 위해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하게 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96즈’의 기부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에 있는 위기 노인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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