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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인천, 쪽방촌 주민 위해 간편식 등 물품 전달

2023-01-05 11:01:34

사진 제공=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진 제공=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김창남)는 지난 12월 30일에 동구 만석동에 소재한 인천쪽방상담소(소장 박종숙)에 취약계층 쪽방주민들을 위해 간편식 물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쪽방촌 상담소 최희정 실장,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박지연 팀장, 봉사회인천광역시협의회 김경숙 회장, 동구 만석동 봉사회 회장 및 회원 등이 참여했다.

희망풍차 네트워크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사회 행정기관·유관기관·전문가 등이 모여 해결책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동구청, 인천쪽방상담소, 인천적십자병원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동구 쪽방주민들이 처한 어려움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MOU를 지난 2021년도에 체결한 바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광역시협의회 김경숙 회장은 “동구 쪽방촌 주민들의 어려움을 관내 유관기관 및 적십자봉사회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살펴 주민들의 실태가 지속적으로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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