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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4개 지역에 기부금 전달"

2023-01-06 15:17:02

기부금 납부 모습 / 사진 제공 : 경기도
기부금 납부 모습 / 사진 제공 : 경기도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3년 새해 경기도 내 2개 시와 자신의 고향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솔선하며 도민들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했다.

김동연 지사는 6일 경기도청사에 위치한 농협을 방문해 도내 남부 오산시와 북부 구리시, 고향인 충북 음성군과 배우자 고향인 충남 천안시 등 4개 지역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 모든 시군이 소중하지만, 남부와 북부 각각 한 지역에 기부했다. 또 내가 태어난 고향 충북 음성군과 아내의 고향인 충남 천안시에도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사랑이음 누리집을 통해 기부금 기탁부터 답례품 선택까지 한 번에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접근성이 낮은 도민을 위해 전국 농협에서도 기부금 접수가 가능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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