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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야간광광 특화도시 명소 홍보 위한 '숏폼 공모전' 개최

2023-01-09 10:11:57

야간관광 특화도시 숏폼 공모전 홍보 포스터 / 제공 : 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특화도시 숏폼 공모전 홍보 포스터 / 제공 : 한국관광공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야간관광 특화도시의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2023 야간관광 특화도시 숏폼 공모전’을 9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MZ세대를 타깃으로 ‘숏폼(short form)’ 형태로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대상은 작년 9월 야간관광 특화도시 국내 1호로 선정된 ‘인천시(국제명소형)’와 ‘통영시(성장지원형)’로 개인 또는 팀별로 최대 3개 영상까지 제출할 수 있다.
영상에는 야간관광 특화 도시별 ‘10대 야간관광 명소’가 최소 1개 이상 등장해야 한다. 인천은 △송도센트럴파크, △개항장지구 일원, △월미도, △인천문화예술회관 일원, △소래포구, △아래뱃길&정서진, △인천대교, △청라호수공원, △인천국제공항, △수봉공원, 통영은 △강구안 일원, △디피랑 일원, △서피랑 일원, △사량도, △통영대교, △충무운하교, △달아항 일원(달아공원 포함), △죽림, △평인일주도로, △통제영(세병관)이 대상이다.

제출된 영상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주제 적합성, 독창성, 활용성, 대중성, 완성도 등을 종합 고려해 평가한다. 최종적으로 부문별 대상 1팀(200만 원), 최우수상 1팀(100만 원), 우수상 1팀(75만 원) 등 각 3팀, 총 6팀을 선정하며 상금과 함께 한국관광공사 사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작들은 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 SNS 등에서 야간관광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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