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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전국노점상총연합 동묘로부터 희망성금 기탁 받아

2023-01-09 14:41:21

사진 제공 : 적십자 서울지사
사진 제공 : 적십자 서울지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전국노점상총연합회 동묘(지역장 양영한)가 2023년도 적십자 희망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동묘지회 노점상연합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사회 위기가정들에게 긴급한 지원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양영한 전국노점상총연합회동묘 회장과, 이현숙 적십자사 중앙봉사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영한 전국노점상총연합동묘 지역장은 “가려진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일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동참했다”며 “오늘 전달한 작은 정성이 퍼져나가 나눔으로 가득한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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