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도 의장 표창 수여식’ 모습 (사진제공 = 함평군)
[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평군협의회가 ‘2022년 민주평통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2년도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통 함평군협의회가 단체 및 개인 부문에서 각각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함평군협의회는 지난 한 해 한반도 평화를 위해 청소년 통일교육, 한반도 평화통일 캠페인 등 여러 활동을 실시, 평화통일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민주평통 전남 서부권 자문위원 연수, 청소년 통일공감 현장견학, 종전선언 희망 통일나무 심기 등 평화통일 교육에 힘써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홍수빈 자문위원이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