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어린이집(원장 박희숙·사진 윗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최근 전남대어린이병원 7층 세미나실에서 김찬종 병원장(사진 윗줄 왼쪽에서 네 번째)에게 나눔사랑장터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 전액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전남대병원)[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전남대학교병원어린이집이 전남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치료 중인 아이들을 위해
12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
전남대병원어린이병원은 지난
3일 세미나실에서 김찬종 병원장
, 조화진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 의료진과 박희숙 전남대병원어린이집 원장 및 원아들이 모인 가운데
‘아나바다장터 수익금
’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남대병원어린이집은 지난해
12월
8일 광주 동구 금동 어린이집에서 개최된 나눔사랑장터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의료와 신발
, 장난감
, 생활용품
, 학용품 등을 원아들에게 기부 받아 판매된 수익금 전액을 전남대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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