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사랑상품권 (사진제공 = 완도군)[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11일 2019년
7월부터 발행한 완도사랑상품권이
2020년부터 매년
500억 원 이상을 발행하며 현재
1,700억 원을 돌파했다.
특히
2021년에는 카드형을
, 2022년에는 모바일형까지 도입·운영했으며, 가맹점주가 부담하는 수수료가 없어 판매율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
이에 완도군은 정부의 지역 화폐 예산이 전년도 대비 축소하기로 결정됐으나 자영업자와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할인율과 구매 한도를 전년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
할인율 및 구매 한도 축소를 검토하는 타 지자체와는 대조적으로 군은 할인율 및 구매 한도를 유지함으로써 관내 소상공인 소득 증대와 자금 역외 유출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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