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궁 기자] 진도군 군내면 적십자분회가 설날을 맞아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협의회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위기가정 그리고 소외된 이웃 220가구에 방문해‘떡국 떡’을 전달했다.
사랑의 ‘떡국 떡’ 나눔 봉사는 군내면 적십자분회가 매년 진행하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진도군 군내면 적십자분회 관계자는 “떡국 떡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작은 선물이다”며 “함께하는 이웃의 정을 공유하며 더 힘을 내서 열심히 살아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