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수)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스튜디오럭키즈가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선영 대한적십자사 모금전략본부장,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스튜디오럭키즈 김승환 대표, 김윤미 대표)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스튜디오럭키즈(대표 김승환, 김윤미)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콘텐츠 디지털 아카이빙 및 내일의 인도주의 콘텐츠 기획과 컨설팅을 위해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김승환·김윤미 대표에게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여했다.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은 적십자 재원조성 및 인도주의 활동에 공헌하며, 누적 기부금 5천만 원 이상의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표창이다.
김승환 대표는 “최근‘건강’과 ‘안전’이 모두에게 중요한 키워드가 되었다. 대한적십자사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인도주의적 활동들이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기부와 나눔이 모두의 일상이 되어 대한적십자사의 미래의 인도주의적 메시지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