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딸기 재배 시설 (사진제공 = 완도군)[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완도군은 군외면에서 자란 방울토마토와 딸기가 수확 시기를 맞았다고 27일 밝혔다.
방울토마토와 딸기는 생육 후기인
5월까지 수확이 진행될 예정이며
, 완도군의 방울토마토 재배 면적은
3.2ha로 올해 예상 생산량은
93톤이다
.
딸기
(설향
) 재배 면적은
2.1ha로
23톤 정도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
완도 방울토마토와 딸기는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자라 맛과 품질이 우수하며, 특히 방울토마토는 다른 품종보다 당도가
1.5배 정도 높고
, 껍질이 두꺼워 저장 기간이 일반 토마토보다
2~3일 길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수확한 방울토마토와 딸기는 광주광역시와 목포 지역 농산물공판장과 완도 지역 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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