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함평군가족센터
(센터장 김기영
)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사회 정착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가정 내 환경 점검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하고
, 취약 가정에 대한 자원을 연계하는 다문화가족 사례관리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2023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다자녀 및 한부모 가정 등 다양한 유형의 다문화가족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함평군 다문화가족
71가정에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지원했다
.
이번 명절 지원 물품은 함평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현물 및 과일
), 한국전력공사
ICT 운영처
(선물세트 및 과일
), 함평군청
(쌀 및 고기
), 대한한돈협회 함평군지부
(한돈
)의 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전달됐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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