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지난 31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헬스&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유한건강생활과 함께 결식우려아동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한건강생활은 행복얼라이언스에 국내 유일의 A2 단백질 100%로 만들어진 뉴오리진 a2밀크 약 2,000개를 후원했으며, 이는 서울, 인천, 광주, 순천 총 4개 지역의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협약식은 유한건강생활 본사에서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임은미 실장, 유한건강생활 BD&MKT 정경인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한건강생활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가입, 향후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