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사회

효성,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 10만달러 전달

2023-02-13 16:10:01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 제공 : 효성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 제공 : 효성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효성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10만달러를 기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효성 튀르키예 법인을 통해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에 전달하여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은 튀르키예에 스판덱스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장은 지진 발생지와 1,000㎞ 이상 떨어진 체르케스코이(Cerkezkoy) 산업단지 내 위치해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고자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갑작스런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튀르키예가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