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담양군 수북면은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관내 33곳의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방문해 군정운영방향 홍보와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어르신들 안부살피기와 복지서비스, 군정주요시책 및 수북면 주요추진사업, 고향사랑기부제를 안내했으며 민원 및 애로사항 중 소규모 사업은 농번기 전까지 면에서 시행하고 대규모 사업은 군에 건의해 해결할 예정이다.

김종화 수북면장은 “앞으로도 마을을 수시 방문해 주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향촌복지 실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