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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비비안' 지역사회 취약계층 위해 1억원 상당 물품 기부

2023-03-13 13:06:10

제공:대한적십자사
제공:대한적십자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국내 여성 속옷 기업 비비안(대표 손영섭)으로부터 1억 원 상당(제조원가 기준)의 자사 제품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비비안의 기부는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통합적 복지 증진과 감염병 예방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마스크, △남성·여성용 양말 및 레깅스, △이지웨어, △방한용품 등이 포함됐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비비안으로부터 받은 기부 물품을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인도주의 사업 전반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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