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사회

S-OIL, 화상피해 한부모 가정 지원 위해 한림화상재단에 1억원 전달

2023-03-30 09:41:23

S-OIL 방주완 수석부사장(왼쪽)이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 윤현숙 이사장(오른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S-OIL
S-OIL 방주완 수석부사장(왼쪽)이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 윤현숙 이사장(오른쪽)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S-OIL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30일 서울 영등포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서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이사장 윤현숙)에 한부모 가정의 화상 피해 치료를 돕기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저소득 한부모 가정 10가구에 총 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은 2008년에 설립돼 국내·외 화상환자 의료비 및 재활치료 지원, 사회복귀 지원 사업 등을 하고 있다. 화상 치료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급여 항목 치료비가 많아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크다.

S-OIL은 화상 환자들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2021년부터 한림화상재단과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S-OIL이 지원한 후원금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화상피해 환자들 화상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리스트바로가기

헤드라인

빅데이터 라이프

재계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