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한 웹사이트 '현대차그룹 CSR 디지털 매거진' 화면 ⓒ현대차그룹
[빅데이터뉴스 성상영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현대차그룹 CSR 디지털 매거진'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CSR 디지털 매거진은 최신 동향과 고객 수요를 반영해 새롭게 개설된 사회공헌 소개 웹사이트다. 모바일과 개인용 컴퓨터(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접속이 가능하면서 직관적이며 몰입감 있는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웹사이트 첫 화면에서는 현대차그룹의 CSR 미션인 '자유롭게 이동하는 개인, 안전하게 살아가는 사회, 건강하게 영위하는 지구를 위해 우리는 올바르게 움직입니다'라는 문구가 방문자를 맞이한다.
이어 스크롤을 내리면 현대차그룹의 CSR 3대 중점 영역인 △이동 △안전 △친환경·미래세대가 순서대로 나열되고 각 배너를 클릭하면 영역별 대표 사회공헌 활동을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세 페이지에서는 각 활동에 대한 소개와 함께 관련 기사, 영상, 사진, 활동 참여자의 소감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방문자가 보다 재미있고 생생하게 내용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뿐 아니라 페이지 하단 '더 알아보기' 기능을 통해 활동별 대표 웹사이트, 최신 뉴스 기사로 연결된다.
현대차그룹 CSR 디지털 매거진은 영문으로도 제공돼 해외 이용자들이 현대차그룹 사회공헌 활동을 살펴볼 수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매거진을 통해 우리 사회를 향한 현대차그룹의 노력과 실천이 언제 어디서든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CSR 3대 중점 영역을 바탕으로 전국 복지 시설에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를 지원하는 '이쉐어'와 재난 현장 소방관의 휴식을 위한 '소방관 회복 지원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