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성상영 기자] 넷마블은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 개막을 맞아 글로벌 프레스룸 채널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에 전용 웹페이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게임스컴은 매년 여름 독일 쾰른에서 열리며 올해 행사는 20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넷마블은 전야제 쇼케이스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 참가한 데 이어 독일 현지에서 시연 중인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몬길: 스타 다이브' 글로벌 사전 등록에 돌입했다.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 내 게임스컴 2025 페이지에서는 게임스컴 기간 공개된 게임 사진과 영상, 현장 사진 같은 다양한 자료를 내려 받을 수 있다. 해외 이용자를 위해 영어·일본어도 지원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게임스컴에 방문하지 못한 분들도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끼실 수 있으실 것"이라며 "앞으로도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를 통해 풍부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개설된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는 글로벌 게임 이용자, 미디어, 크리에이터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프레스룸이다. 넷마블은 게임스컴 기간 유튜브, X(옛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도 전 세계 게임 이용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howing199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