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데브캣(공동 대표 김동건∙정길수)이 개발한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팝업을 스타필드 수원에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 넥슨
[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데브캣(공동 대표 김동건∙정길수)이 개발한 '마비노기 모바일'의 첫 번째 팝업을 스타필드 수원에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스타필드 수원 그랜드 아트리움 공간에서 내년 1월 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팝업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눈 내린 던바튼' 콘셉트의 다양한 조형물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대형 트리는 게임 속 NPC인 몰리, 로나, 판의 모형이 설치돼 마비노기 모바일의 감성을 담아낸 메인 포토존으로 꾸며졌다.
크리스마스 기념 프레임으로 세 컷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가 설치됐으며, 던바튼의 분수대를 형상화한 조형물·나오와 함께하는 포토존 등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포토존이 현장에 구비됐다.
다음 달 17일부터는 '던바튼 크리스마스 마켓'이 개장된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마비노기 첫 공식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달고나 뽑기', '모험가 포토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