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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21회 희망바자회…나눔 정보량 75.8% 급증

2026-05-14 13:53:20

2만2000점 기부물품 판매…20년간 90만점 누적

자료=KB손해보험 제공
자료=KB손해보험 제공
[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KB손해보험이 21회째 이어온 'KB희망바자회'를 통해 약 2만2000점의 기부물품을 판매한 가운데 4월 KB손해보험 '나눔' 관련 소비자 정보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8% 급증한 109건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구본욱 사장 체제에서 21년간 누적된 사회공헌 트랙레코드가 소비자 관심도 급증으로 이어지면서 KB손보의 'KB식 상생금융' 모델이 본격적인 외부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KB손해보험 본사 로비에서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제21회 KB희망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KB희망바자회는 KB손보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6년부터 21년간 이어져 온 KB손해보험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과 영업가족, 자회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하는 지속가능한 나눔 행사다.

이 행사는 일상 속 나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매년 온·오프라인을 연계해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나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기부 물품 규모도 한층 커졌다. 전국 각지에서 약 2만2000점의 기부 물품이 모였고 KB손해보험 본사 로비에서 열린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아름다운가게 4개 매장에서도 동시에 판매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바자회는 친환경·상생 콘텐츠도 함께 담았다. 임직원과 영업가족, 자회사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과 함께 공정무역 및 업사이클링 등 친환경 제품도 판매됐고 소상공인과 미혼한부모가 참여하는 부스도 운영됐다.
스타 기부물품 특별전도 화제를 모았다. 임원 기부 물품과 함께 △쇼트트랙 김길리 선수의 사인 스케이트 △박은빈 배우의 기부 물품 등을 전시한 특별전을 마련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체험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화분 만들기 △멸종위기 동물 모양 달고나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원순환과 환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온라인 경매도 동시 진행됐다. 온라인 경매는 △김연아 △박은빈 △김길리 △방신실 △임성진 △나경복 등 총 10명의 KB금융 모델 및 후원선수가 기부한 애장품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들이 경매를 통해 자연스럽게 나눔에 동참했다.
KB희망바자회의 누적 트랙레코드도 의미 있는 수준이다. KB희망바자회는 지난 20년간 총 90만 점의 기부 물품을 통해 자원순환을 실천해 왔으며 약 166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창출했다.

환경 효과도 가시화됐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약 1만9000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환경적 효과에 해당하며 이번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의류 폐기물을 재활용해 초등학교에 벤치를 조성하는 자원순환 기반의 친환경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구본욱 KB손해보험 사장은 "KB희망바자회는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온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이 같은 사회공헌 행보는 KB손보 '나눔'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급증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본지가 빅데이터 분석업체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월 KB손해보험 '나눔'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가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6년 4월 1일~30일 소비자 포스팅은 10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년 4월 1일~30일) 62건 대비 47건 늘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KB손해보험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나눔'에 대한 관심도가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이유는 한부모가정 지원 13년 차의 진정성과 금융권 상생 경영 트렌드가 함께 작용한 결과"라고 말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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