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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 '2026 국제해양안전대전' 참가

2026-06-17 13:57:04

50~5000t급 해양경찰 경비함 핵심 추진 엔진 전시

17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국제해양안전대전’ 전시장 내에 마련한 STX엔진 부스 전경. 사진= STX엔진
17일부터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6 국제해양안전대전’ 전시장 내에 마련한 STX엔진 부스 전경. 사진= STX엔진
[빅데이터뉴스 채명석 기자] STX엔진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6 국제해양안전대전(KOE)’에 참가해 해양경찰 경비함에 탑재되는 추진 엔진 및 발전기 엔진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국제해양안전대전(KOE)은 해양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리드케이훼어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해양안전 전문 전시회로, 해양안전 및 해양방위 분야의 최신 기술과 장비가 소개되는 행사다.
전시회에는 조선 분야(HD현대중공업, HJ중공업, 강남 등), 항해통신 분야(KT SAT, 마린웍스 등), 항공 분야(한국항공우주산업, 레오나르도, 엠티교역 등), 엔진 분야(STX엔진, 롤스로이스 등)를 비롯해 각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외 해양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글로벌 해양 산업의 트렌드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 규모는 170개사 644개 부스에 이른다.

STX엔진은 이번 전시회에서 200t급 경비정에 적용되는 V4000 시리즈 추진 엔진과 QSB7DM 발전기 엔진을 실물 전시하며, 5000t급 경비함에 탑재되는 V1163 시리즈 추진 엔진 모형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STX엔진은 최근 해양경찰청 신형 50t급 경비정 장비 제작사로 선정되며 소형 경비정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이로써 STX엔진은 50t급부터 200t급, 500t급, 1500t급, 3000t급, 5000t급에 이르는 해양경찰 주요 경비함 전급(全級)에 엔진을 공급하며 국내 해양경찰 함정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TX엔진 이상수 대표이사는 “전시회를 통해 해양경찰 경비함 전급에 적용되는 엔진 라인업과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 해양경찰의 임무 수행 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기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채명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cm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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