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에나멜도료 대비 은폐력·롤러작업성·살오름성 개선 철재·목재 인테리어 마감에 최적…실내마크 인증 획득해
KCC의 프리미엄 에나멜 페인트 '로얄에나멜플러스' 홍보 포스터. 사진=KCC
[빅데이터뉴스 김유승 기자] KCC는 건축용 프리미엄 에나멜 페인트 신제품 ‘로얄에나멜플러스(ROYAL ENAMEL PLUS)’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로얄에나멜플러스는 기존 제품 대비 은폐력을 높인 게 특징이다. 진한 색상의 기존 도장면이나 얼룩이 있는 바탕면에서도 색 비침을 최소화해 적은 횟수의 도장으로 균일한 마감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도막의 살오름성도 함께 높여 롤러 작업 시 미색 계열 색상도 2회 도장으로 마감할 수 있다.
제품은 국내 실내공기질 인증인 ‘실내마크’를 획득해 거실, 침실, 어린이방 등 실내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과일향을 적용해 건조 후 은은한 향이 남도록 해 페인트 냄새로 인한 불쾌감을 줄였다.
KCC는 친환경 페인트 브랜드 '숲으로'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서는 동시에 고성능 제품을 통해 셀프 리폼·DIY 수요를 흡수하며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실제로 KCC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수용성·친환경 수목보호제 '숲으로트리가드'를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선박도료와 자체 발광 안전도료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적용 분야 다변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행보에 힘입어 KCC는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6년 6월 건축자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