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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9월 빅데이터 1위...파세코 뒤이어

2026-09-22 08:35:50

코웨이 정수기. 사진=코웨이 홈페이지
코웨이 정수기. 사진=코웨이 홈페이지
[빅데이터뉴스 임예린 기자] 코웨이가 최근 한 달 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파세코와 신성델타테크가 뒤를 이었다.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22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26,735,978건을 분석한 결과, 코웨이가 브랜드평판지수 10,334,678을 기록하며 9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8월(27,738,576건) 대비 3.61% 소폭 감소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9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파세코, 신성델타테크, 위닉스, 경동나비엔, 신일전자, 에브리봇, 하츠, 자이글, 쿠쿠홈시스, 오텍, 부방, PN풍년, 새로닉스, 피코그램, 엔바이오니아 순으로 조사됐다.

코웨이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581,361, 미디어지수 689,512, 소통지수 1,349,091, 커뮤니티지수 1,736,320, 시장지수 5,912,968, 사회공헌지수 65,426을 기록했다.

시장지수 5,912,968이 6개 세부 지표 가운데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과 투자자 관심 측면에서 경쟁사를 크게 앞섰다는 평가다. 브랜드평판지수 10,334,678은 지난 8월(9,619,516) 대비 7.43% 상승한 결과로, 전월 대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코웨이 정수기. 사진=코웨이 홈페이지
코웨이 정수기. 사진=코웨이 홈페이지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전체 분석에서는 브랜드시장을 제외한 전 지표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브랜드시장이 0.41% 소폭 상승하며 유일하게 개선된 가운데, 브랜드소비 16.51% 하락, 브랜드이슈 16.38% 하락, 브랜드소통 0.06% 하락, 브랜드확산 1.40% 하락, 브랜드공헌 9.53% 하락을 기록했다.

브랜드소비와 브랜드이슈가 각각 16%대의 동반 하락을 기록한 점은 소비자들의 가정용품 브랜드에 대한 실질적인 소비 관심과 미디어 이슈가 전반적으로 위축됐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전체 카테고리 빅데이터 볼륨의 3.61% 감소와 맞물려 소비자 관심이 단기 조정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분석된다.

구창환 소장은 "9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시장·커뮤니티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7.43% 상승해 1위를 기록했다"며 "브랜드시장이 유일하게 소폭 상승한 가운데 브랜드소비와 브랜드이슈가 동반 하락한 점은 투자자 관심은 이어지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소비 관심과 미디어 이슈가 위축됐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향후 소비자 소비 관심 회복과 브랜드 이슈 강화를 위한 콘텐츠 전략이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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