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김성민 기자] 으뜸정보기술이 AI 기반 시니어 인지건강 관리 연구 성과로 공공·민간 두 분야 공모전에서 잇달아 최우수상을 받았다.
으뜸정보기술 기업부설연구소 한보혁 실장이 주도하는 AI 기반 인지건강 연구는 지난 7월 '제12회 광주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고령자가 일상에서 생성하는 사진·대화 데이터를 AI와 연계해 기억 회상을 돕고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개인의 변화 양상을 살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구의 출발점은 2025년 영국에서 진행된 'Senior Vision Project'다. 당시 개발된 'E'는 영국 맨체스터대학교가 주관한 'Venture Further Awards 2025' Social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후 국내 환경에 맞춰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과정에서 공공데이터 활용 범위를 넓혔으며, 개인 인지건강 관리 서비스를 넘어 고령사회에서 활용 가능한 공공서비스 모델로 발전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한화생명 'WE CARE MEMORY+' 아이디어 트랙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으며 민간 분야 활용 가능성도 확인했다.
으뜸정보기술은 기업부설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가는 동시에 클라우드·공공사업 경험을 결합한 기술 고도화를 추진한다.
옥상경 으뜸정보기술 대표는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성과가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는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를 지속할 것"이라며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