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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모던 빈티지 어쿠스틱 기타 'FG7·FS7' 출시... 와시 라벨·밧줄 로제트 인레이 적용

2026-09-22 14:24:17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제공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제공
[빅데이터뉴스 김성민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스즈키 카즈나리)가 플래그십 어쿠스틱 기타의 기술력을 계승한 신제품 'FG7·FS7 시리즈'를 국내 출시했다.

FG7·FS7 시리즈는 1966년 첫선을 보인 야마하 FG 라인과 하이엔드 플래그십 'FG9 시리즈'의 사운드·디자인 철학을 계승한 라인업이다. FG9의 깊고 풍부한 울림과 섬세한 만듦새를 유지하면서 라이브 무대에서의 연주성과 활용성을 강화했다.
외관은 일본 전통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던 빈티지' 스타일이다. 사운드홀 내부 라벨은 일본 전통 수제 종이인 '와시(Washi)'로 제작했으며, 로제트에는 밧줄 모양의 인레이를 더했다. 일본 현지 장인의 수작업과 음향 시뮬레이션 프로세스를 결합해 제작됐다.

모델명 뒤에 'X'가 붙는 라인업(FG/FS7MX·FG/FS7RX)에는 야마하의 독자적인 '애트모스필(Atmosfeel™)' 픽업 시스템이 들어갔다. 세 가지 센서로 바디의 진동과 공명을 감지해 앰프나 PA 시스템에 연결하는 라이브 공연 환경에서도 어쿠스틱 기타 본연의 사운드를 전달한다.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제공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제공
제품은 드레드넛 스타일의 'FG'와 콘서트 스타일의 'FS' 두 가지 바디 형태를 기본으로 측·후판 목재와 픽업 탑재 여부에 따라 8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권장소비자가격은 FG/FS7M이 399만원, FG/FS7R이 429만원, FG/FS7MX는 469만원, FG/FS7RX는 489만원이다.

지우균 야마하뮤직코리아 COMBO악기영업팀 과장은 "FG7 시리즈는 플래그십 라인업의 정교한 기술과 철학을 폭넓은 연주자들에게 전달하는 동시에 실제 무대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주자를 위한 기타라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민 빅데이터뉴스 기자 ksm@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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