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조재훈 기자] 티켓 예매 플랫폼 '티켓링크'를 서비스하는 NHN링크가 자사가 제작한 가족뮤지컬 '건전지 엄마'가 티켓 오픈 첫날인 26일 티켓링크 아동·가족 장르별랭킹 일간 순위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가족뮤지컬 '건전지 엄마'는 지난해 초연과 올해 앵콜 포함 159회 공연을 진행하며 티켓링크 관람객 평점 만점을 기록했던 '건전지 아빠'의 후속작이다. 당시 큰 인기 속에 '건전지 엄마도 뮤지컬로 만나고 싶다'는 후기가 잇따랐고, 후속작 제작 소식이 알려진 후에는 티켓 오픈 일정을 묻는 문의가 이어졌다. 예매 1위 성과는 '건전지 엄마'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26일부터 진행 중인 '건전지 엄마' 기대평 이벤트에도 반가움이 묻어난다. "드디어 나오네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충전 준비 완료!", "지난번에는 아빠의 사랑을 느꼈다면, 이번에는 엄마의 따뜻한 사랑을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특별한 무대가 되길 기대합니다", "아이들은 웃음으로 충전되고, 부모는 공감으로 충전될 것 같아요" 등 관객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NHN링크는 티켓링크 '건전지 엄마' 예매 페이지에서 12월 14일까지 기대평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공연 초대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프로듀서를 맡은 오선화 NHN링크 부장은 "가족뮤지컬 '건전지 아빠'를 사랑해 주신 관객들이 엄마 이야기를 기다려 주신 덕분에 예매 1위라는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겨울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충전할 수 있는 따뜻한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2027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열린다. 홍승희 연출과 박상우 작곡가 등 가족뮤지컬 '건전지 아빠' 창작진이 다시 뭉치고, 가수·변호사·에세이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이소은 작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더욱 완성도 높은 이야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클로드 제작
이와 관련해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이달(2026년 10월 1일부터 27일까지) '건전지 엄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전월(같은 기간) 대비 9.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건전지 엄마'에 대한 소비자들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2026년 10월 1일부터 27일까지 소비자들의 포스팅은 89건으로 전월 같은 기간(81건) 대비 8건, 9.9%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가족뮤지컬 '건전지 엄마'가 티켓 오픈 첫날 예매 순위 1위에 오른 소식이 전해지며 소비자 관심도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