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연구공유'·’3분 연구제안'으로 재학생 누구나 발표 참여 건국대 행정대학원 11월 10일 학술제... 발표 내용 자료집으로 기록
사진=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제공
[빅데이터뉴스 김성민 기자]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학술제에 재학생 누구나 3분간 자신의 연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건국대 행정대학원은 11월 10일 ‘2026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학술제'를 열고, 재학생 참여 프로그램 '모두의 연구'를 운영한다.
'모두의 연구'는 두 갈래다. ‘3분 연구공유'는 학위논문이나 연구를 진행 중인 학생이 연구주제와 문제의식, 연구과정을 동료들과 나누는 순서다. ‘3분 연구제안'은 논문을 쓰지 않는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직장과 현장, 일상과 수업에서 발견한 문제 가운데 앞으로 연구해보고 싶은 질문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학술제를 기획한 정성은 공공정책학과장은 연구경험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학술행사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프로그램 이름을 '모두의 연구'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발표 내용은 기록으로 남는다. 행정대학원은 우수 학위논문 발표와 지정토론 자료는 물론 ‘3분 연구공유'와 ‘3분 연구제안' 참가자의 연구내용까지 별도 자료집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학술제는 이스란 특임교수(전 보건복지부 차관)의 기조발제로 시작해 우수 학위논문 발표, 지정토론, '모두의 연구' 순으로 진행된다. 일시는 11월 10일 오후 7시, 장소는 건국대 상허연구관 123호다.
유규상 행정대학원장은 "행정대학원은 다양한 직업과 경험을 가진 학생들이 현장의 경험을 학문적 전문성으로 확장해 나가는 교육공동체"라며 "이번 학술제가 서로의 연구와 경험을 나누는 성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