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사)한국재능기부협회의 주최로 열린 ‘2019 하반기 재능나눔공헌대상 및 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앤필라테스 최윤정 원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최원장은 국민의 건강 증대를 위해 힘써온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재능기부를 통해 기부문화를 선도해나가는 이에게 주어지는 ‘재능나눔공헌대상’을 함께 수상했다.
최원장은 평소 스포츠닥터스의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밀가루와 당의 섭취를 제한하는 ‘밀당프로젝트’ 등의 국민건강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최원장은 키즈 필라테스, 실버 필라테스 등의 자체 운동 프로그램을 고안하고 널리 보급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동시에 미국 피크필라테스의 국제마스터로서 필라테스 지도자 양성에 앞장서 국민생활 건강을 이끌어나가는 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최원장은 체육계에서는 최초로 신지식인에 선정되었으며, 여성가족부장관표창,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