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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의료기기 사업 영역 확장...美 아큐레이와 방사선 치료 '맞손'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와 삼성메디슨이 미국 방사선수술 전문기업 아큐레이(Accuray)와 손잡고 방사선 치료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올해 초 비침습 초음파 기반 암 치료 기업 히스토소닉스(HistoSonics)와 협력한 데 이은 것으로, 치료 전문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잇달아 넓히는 모습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HME(Health & Medical Equipment) 아메리카와 아큐레이는 법적 구속력이 없는 협력 의향서(Non-binding LOI)를 체결했다. 양사는 삼성의 이동형 CT '바디톰(BodyTom)'과 아큐레이의 로봇 방사선수술 플랫폼 '사이버나이프(CyberKnife)'를 연동해 볼륨이미징(Volumetric Imaging) 기반의 정밀 방사선 치료 솔루션 관련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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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인재제일' 계승...삼성호암상 총상금 18억서 30억으로 확대
호암재단이 내년부터 삼성호암상 수상자에게 수여하는 상금을 현행 3억원에서 5억원으로 대폭 증액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6개 부문 총상금은 기존 18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된다.증액된 상금은 삼성 창업주 호암 이병철 선생 서거 40주기가 되는 2027년 제37회 시상부터 적용된다. 호암재단은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인정받는 삼성호암상의 위상을 제고하고, 인류 사회 발전에 공헌한 우수 인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삼성호암상은 최근 수상자들이 노벨상, 필즈상 등 세계적 권위의 상들을 연이어 수상하면서 국제적 상들의 마중물 역할을 해왔다.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는 2021년 삼성호암상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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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동아프리카 서비스 개설… 아프리카 전역 확대
HMM은 9월부터 인도와 동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컨테이너 서비스 ‘GIA(Gulf - India - East Africa Service)’를 개설한다고 5일 밝혔다. GIA 서비스는 최원혁 사장 부임 이후 추진 중인 컨테이너 부문 ‘허브 앤 스포크(Hub & Spoke)’ 전략의 두 번째 아프리카 지선망이다. 인도 및 중앙아시아발 화물이 집결하는 나바셰바(Nhava Sheva)와 문드라(Mundra)를 중심으로 동아프리카를 연결한다.첫 출항은 9월 넷째 주 나바셰바에서 시작되며, 2800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급 컨테이너선 5척이 투입된다. 기항지는 나바셰바(인도) - 문드라(인도) - 다르에스살람(Dar es Salaam, 탄자니아) - 몸바사(Mombasa, 케냐) 순이다. 중국 CO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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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번엔 3D 메모리…'성능 8배' zHBM 세계 최초 공개
삼성전자가 기존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뛰어넘는 3차원(3D) 적층 구조의 차세대 메모리 'zHBM'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인공지능(AI) 가속기 위에 HBM을 수직으로 쌓아 올려 데이터 이동 거리를 최소화한 것이 핵심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4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퓨처오브메모리앤스토리지(FMS) 2026'에 참가해 차세대 3D 메모리 아키텍처인 zHBM과 zNAND-O의 실물모형(목업)을 업계 최초로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약 20평 규모의 최대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AI 클라우드 서버를 형상화한 부스를 꾸려 D램부터 낸드, 스토리지에 이르는 약 30개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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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잃은 KT, 하반기 회복 시동…보상 종료·신작 효과 주목
올해 상반기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가입자가 감소한 KT가 하반기 반등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고객 보상 프로그램이 종료되면서 일부 가입자 이탈 우려가 나온다. 다만 보상 비용 부담이 줄어드는 데다 하반기 삼성전자와 애플이 신제품을 출시하며 번호이동 시장이 활성화되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5일 통신업계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번호이동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KT의 번호이동 가입자는 23만2901명 순감했다. 같은 기간 SK텔레콤은 15만6842명, LG유플러스는 5만7930명 순증했다. 통신 3사 가운데 번호이동 기준 가입자가 감소한 곳은 KT가 유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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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D&A 50년-34] 판교시대 개막, 해외 사무소 개소
2011년 9월 19일, 역사적인 판교시대의 막이 올랐다. 2009년 4월 착공 이후 2년 6개월 만에 LIG넥스원의 신축 사옥인 판교하우스가 웅장한 자태를 드러냈다. 판교하우스는 대지면적 1만1038㎡, 건축면적 6466.88㎡의 지하 4층, 지상 6층 규모로 완공됐다.건물 내부는 최첨단 연구시설은 물론 각종 복지시설과 보안시설을 갖췄다. 특히 신축 사옥 마련으로 경기도 용인에 있던 연구개발(R&D) 센터가 이전해 오면서 많은 변화기가 생겼다.지하 1층에는 환경신뢰성시험실, 정밀조립시험실 등을 포함한 9개 주요 시험 시설이 들어섰다. 이에 따라 같은 공간에서 연구개발 단계부터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품질시험까지 모든 업무를 원스톱으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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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 김문석, 저축은행 CEO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1위...OK·웰컴·신한 대표 순
SBI저축은행 김문석 대표가 최근 한달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저축은행 CEO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와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 신한저축은행 채수웅 대표가 뒤를 이었다.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44개 저축은행 CEO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7월 5일부터 8월 5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8,737,192건을 분석한 결과, SBI저축은행 김문석 대표가 브랜드평판지수 1,464,286을 기록하며 8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7월(7,093,047건) 대비 23.18% 증가한 수치로, 저축은행 CEO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연구소에 따르면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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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8월 빅데이터 1위...SK하이닉스 바짝 추격
삼성전자가 최근 한 달 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가 뒤를 바짝 추격했다.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7월 5일부터 8월 5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263,386,745건을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가 브랜드평판지수 134,014,612를 기록하며 8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7월(446,552,915건) 대비 41.02% 감소한 수치다.연구소에 따르면 8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주성엔지니어링, 제주반도체, 원익IPS, 리노공업, 피에스케이,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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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크림'에 1300억원 추가 출자...수익성 개선 속도 내나
네이버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 1300억원을 추가 출자한다. 외형 성장을 이어가는 크림의 사업 확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리셀 플랫폼을 넘어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히고 수익성 개선에 속도를 내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네이버는 올해 하반기 크림에 1300억원을 출자한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출자는 크림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진행되며, 네이버는 이를 통해 크림 보통주 3만6861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출자 목적에 대해 “사업 규모 제고 등을 위한 재원 마련”이라고 설명했다.크림은 2020년 네이버 계열사 스노우에서 분사한 한정판 거래 플랫폼이다. 스니커즈 중심으로 시작해 명품,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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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담양군수, ‘청렴 커피’ 전달하며 친근한 소통 행보
담양군이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 정착과 조직 내 소통을 위해 이색 캠페인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박종원 담양군수는 지난 3일 군청에서 직원들에게 청렴 메세지가 찍힌 음료를 직접 건네며 노고를 치하하고 청렴한 공직 자세를 강조했다.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은 딱딱한 관행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담양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추석 맞이 캠페인, 청렴정책추진단 운영 등을 이어가며 신뢰받는 군정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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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자동 심사’로 탈락 어르신 기초연금 재발굴 나선다
고흥군이 기초연금 수급 자격에서 벗어났던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별도 절차 없는 수급 자격 재심사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개정된 법령에 따른 ‘수급희망 이력관리 신청 간주 제도’ 도입에 따른 것이다. 최근 5년 안에 신청했으나 자격을 잃거나 탈락한 어르신 가운데 지급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추가 신청 없이 연금 지급 여부를 검토한다.군은 오는 14일까지 대상 어르신에게 개별 연락을 취해 정보를 확인하고, 지급이 확정되면 7월분부터 소급해 지원할 계획이다.노인인구 비율이 높아 지난 6월 기준 85%의 기초연금 수급률을 기록하고 있는 고흥군은 이번 행정 절차 간소화로 복지 사각지대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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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조4065억원규모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행정 지원 총력
해남군이 3일 솔라시도 기업도시에서 착공한 ‘국가AI컴퓨팅센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명현관 해남군수는 지난 4일 정례회의에서 센터 착공을 “미래 산업 유치의 결실”로 평가하며, 신속한 인허가 등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강화해 사업을 차질 없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센터는 2028년 가동을 목표로 총 2조 4,065억 원이 투입되는 국가 핵심 인프라다. 2028년까지 GPU 1만 5,000장을 확보한 뒤 2030년까지 5만 장 규모로 확대해 대규모 AI 연구·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해남군은 AI 센터와 연계해 RE100 국가산단 조성, 재생에너지자립도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광주~솔라시도 초고속도로 및 고속철도망 등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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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 2분기 적자 전환..."3분기 영업익 개선 기대"
넥써쓰가 2분기 영업손실 53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다만 최근 인수한 원스토어를 기반으로 하반기 AI·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사업 확대에 나서며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을 꾀한다는 방침이다.넥써쓰는 4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58억원, 영업손실 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다만 원스토어 인수 과정에서 발생한 이익 157억원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은 81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174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52억원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이익은 5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넥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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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샌디스크와 HBF 첫 표준 공개…AI 메모리 생태계 확장
SK하이닉스가 샌디스크와 함께 차세대 스토리지 기술인 HBF(고대역폭 플래시)의 첫 표준 규격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생태계 확대에 나섰다.SK하이닉스는 4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리는 'FMS(Future of Memory and Storage) 2026'에서 HBF 표준을 처음 공개하고 AI 시대 메모리 인프라 전략을 소개한다고 4일 밝혔다.HBF는 HBM과 SSD 사이를 잇는 새로운 메모리 계층으로 HBM 수준의 높은 대역폭과 낸드 기반의 대용량 저장 능력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AI 추론 확산으로 폭증하는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AI 추론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HBM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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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역대 최대 규모 1500억원 녹색채권 발행...평택-오송 공사에 투입
국가철도공단은 친환경 철도 건설 가속화와 재정 운용 효율성 향상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억원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녹색채권은 기후변화 대응, 재생에너지 개발 등 환경개선 목적의 친환경 사업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되는 채권으로, 철도건설은 이러한 친환경 사업의 대표적 사례다. 국가철도공단은 2023년 녹색채권을 최초 발행한 이후 호남고속철도 1단계 사업 등 300억원(2023년), 수도권고속철도 건설사업 500억원(2024년),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 700억원(2025년)에 이르기까지 매년 녹색채권 발행을 통한 ESG 자금조달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국가철도공단은 이번 녹색채권 발행에 앞서 한국기업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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