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두산에너빌리티,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1위...HD건설기계 3위
두산에너빌리티가 최근 한달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레인보우로보틱스와 HD건설기계가 뒤를 이었다.2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70개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45,014,266건을 분석한 결과, 두산에너빌리티가 브랜드평판지수 17,966,674를 기록하며 7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6월(52,817,450건) 대비 14.77% 감소한 수치다.연구소에 따르면 기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30위 순위는 두산에너빌리티, 레인보우로보틱스, HD건설기계, 현대로템, 두산밥캣,
-
해남군, 다음달까지 읍·면 주민총회 개최..."주민 제안 마을 의제 군정 반영"
해남군은 지난 14일 황산면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관내 12개 읍·면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지역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해 자치계획을 심의·의결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이번 총회에서 확정된 마을 의제는 주민자치회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거나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계획이다.올해 첫 주민총회는 황산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렸으며,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회 운영 결과와 예산 집행 계획, 2027년 자치계획을 심의했다.특히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사전투표와 마을 방문 사전투표를 도입했으며, 사전투표와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
한화필리조선소, 美 ‘골든돔’ 프로젝트 선박 건조 사업자 선정
한화필리조선소가 ‘골든돔(Golden Dome)’ 트럼프 행정부의 미국 미사일 방어체계 연계 지원 선박 건조를 위한 조선소로 선정됐다. 한화필리조선소는 선박건조관리기업(VCM, Vessel Construction Manager)인 토트서비스(TOTE Services)와 함께 골든돔 프로젝트를 지원할 미 해군용 신형 미사일 시험장 계측선을 건조한다. 미국 해사청은 17일(현지시간) 한화필리조선소에서 개최된 국가안보 다목적 선박(NSMV) 4호선 ‘론스타 스테이트(Lone Star State)’ 명명식에서 ‘해상 미사일 시험 계측선(MRIV, Missile Range Instrumentation Vessel)’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골든 디펜더’로 불리는 이 MRIV들은 2030년부터 인도될
-
HD현대, 美 최대 EPC 기업과 ‘선박·해양플랜트 건조’ 협력 체결
HD현대가 미국 내 선박 건조 협력 루르틀 확대한다. 특히, 선박과 더불어 해양 플랜트로 건조 영역도 확장한다.HD현대는 최근 미국 종합 EPC)설계·조달·시공) 기업 ‘키윗(Kiewit)’과 ‘조선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미국 텍사스주 코퍼스크리스티(Corpus Christi)에 위치한 키윗오프쇼어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최한내 HD한국조선해양 기획부문장 전무와 채드 존슨(Chad Johnson) 키윗 오프쇼어 최고경영자(CEO) 등 양사 경영진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키윗’은 미국 최대 규모의 종합 건설·엔지니어링·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발전·에너지·해양·산업시설 등 대형 EPC 프로젝트
-
[LIG D&A 50년-17] LG 그늘 벗고 '신바람 나는 조직'으로 변모
넥스원퓨처 출범 당시 회사는 유도무기를 비롯 수중무기, 레이더. 지휘통제, 통신, 전자전, 항공전자 등 7개 전략 사업군의 육·해·공군 핵심제품 50여 종을 생산하고 있었다. 방위산업 태동기에 지대공 유도무기 정비를 시작으로 기초 기술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국내 자체 개발 및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된 것은 놀랄만한 성과였다.하지만 LG 시절 타 사업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장이 정체되고 조직 분위기가 침체돼 있었던 만큼 무엇보다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활기찬 사풍 조성이 시급했다.이를 위해 조직문화 개선, 본사 이전, 복리후생 확대, 체육행사 등 다양한 방안이 2004년 한
-
"2030년 로봇이 車 조립"…현대차, 로봇공장 시계 빨라진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보스턴다이나믹스 잔여 지분을 모두 확보하면서 로보틱스 사업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 2021년 인수 당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기술 내재화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실제 생산 현장에 투입하는 사업화 단계로 진행하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2020년 체결한 계약에 따라 보유 중이던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에 대한 풋옵션(보통주 매도청구권)을 행사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내부 절차를 거쳐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잔여 지분을 인수하게 된다. 기존 현대차그룹과 정의선 회장의 합산 지분율은 90.35%였으며 거래가 마무리되면 보스턴다이나믹스는 현대차그룹의 100% 자회사가 된
-
[LIG D&A 50년-16] '균형과 절제' 속에 펼친 구자원의 경영철학
LIG D&A의 오늘을 있게 한 진봉(晉峰) 구자원 LIG그룹 회장은 1935년 경남 진양군에서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구철회 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유가(儒家)의 엄격한 가풍 속에서 교육을 받아 어릴 때부터 유난히 책임감이 강했다. 고려대학교 법학대학와 독일 퀄른대학교에서 법률학을 전공한 구자원 회장은 1964년 럭키에 입사한 이후 금성사 이사(1968년), 럭키 상무이사(1970년), 금성통신 상무이사(1974년)와 전무이사(1976년) 등을 거쳐 1978년 2월 금성사 부사장에 취임했다.‘강한 책임감이 세계를 움직인다.’구자원 회장은 이 같은 경영철학에 부합하는 목표를 세우고 왕성한 경영활동을 전개했다. 1979년 2월에는 국제증
-
오프라인으로 나오는 게임사들…성수 팝업부터 상설 공간까지 마련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오프라인으로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며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 성수동을 중심으로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팝업스토어와 브랜드 체험 공간을 잇달아 선보이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상설 체험 공간 확보에도 나서는 모습이다.16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이벤트 매장인 '모코코 스트릿 팝업 in 성수'를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여름방학 랜덤 피규어와 모코코 인형 키링, 장패드 등 총 19종의 굿즈를 판매하며, 티셔츠와 키링, 파우치 등을 직접 꾸미는 DIY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굿즈샵을 제외한 공간은 예약 없이 자유
-
[변화하는 K-방산]③새 간판 단 LIG D&A...미래사업 확장 포부
지정학적 불안이 지속되며 천궁-II를 비롯한 기존 유도무기 중심의 사업 구조를 넘어 우주·항공, 무인체계 등 고도화된 국방기술을 미래 성장축으로 삼은 LIG D&A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명 변경을 기점으로 위성체계와 항공무장, AI·드론 등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고삐를 죄는 모습이다.17일 LIG D&A에 따르면 회사가 미래 경쟁력의 핵심으로 내세우는 분야는 우주·항공과 무인체계를 비롯한 차세대 기술이다. 기존 주력 기술은 정밀타격, 감시정찰, 항공전자, 지휘통제, 통신 등이며 대표 제품으로는 단거리 지대공 미사일 '신궁',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 다연장 유도무기 '비궁' 등이 있다. 다만
-
[LIG D&A 50년-15] 구자원 회장, LG이노텍 방산 인수…'넥스원퓨처' 설립
2000년대 초반 국내 방위산업체들은 10년 넘게 불황에 허덕이고 있었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그해 국내 방산물자 완성장비 360개 품목의 국산화율이 평균 69.81%에 달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이러한 수치는 속 빈 강정에 불과했다. 사실 국내 방위산업체들은 방산물자를 조립 생산하거나 모방하는 방식으로 재래식 무기의 조기 전력화에 치중했다. 첨단 무기의 독자 개발 프로젝트는 뒷전으로 밀려난 상태였다.그 이유는 우리 군이 북한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신속한 무기 도입을 원했고, 독자적으로 무기를 연구 개발하는 데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기 때문이었다. 이런 까닭에 단기적으로 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해외 무기 직구매가 크게
-
[게임소식]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티니핑 컬래버, 크래프톤 배그 업데이트 外
국내 게임사들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용자 이벤트를 잇달아 출시하며 이용자 확보 경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인기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와의 협업부터 신규 콘텐츠 도입, 글로벌 게임쇼 참가까지 다각도의 전략을 통해 기존 이용자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신규 이용자 유입을 견인하는 모습이다.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SAMG엔터의 애니메이션 IP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컬래버레이션을 반영했다. 대표 캐릭터 '하츄핑'을 비롯한 신규 카트와 캐릭터, 펫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다양한 컬래버 아이템을 새롭게 구성했다. 오는 8월 19일까지 접속과 대전
-
HS효성 미국 법인,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 '2천만대' 돌파
HS효성첨단소재의 미국 생산거점인 HS효성USA가 자동차용 카페트 누적 판매량 1억㎡를 돌파했다. 회사는 올해 6월 기준 이 같은 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글로벌 자동차 내장재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6일 밝혔다.누적 판매량 1억㎡는 서울 여의도(윤중로 제방 안쪽 기준 약 2.9㎢) 면적의 약 34배에 달한다. 차량 한 대에 평균 5㎡의 카페트가 사용되는 점을 감안하면 약 2천만대 분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하며 장기간 공급을 이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HS효성USA의 성장은 미국 전기차 시장 확대와 친환경 자동차 내장재 수요 증가에 맞춰 리사이클 PET 카페트 판매를 확대해온 전략이
-
기아,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자율주행 PBV 개발
기아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서비스에 최적화된 목적기반차량(PBV) 개발에 나선다.기아는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 PBV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기아의 PBV 개발 역량과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PBV 기반 자율주행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자율주행 서비스 전용 PBV 개발·공급과 서비스 운영 기술 공동 개발 및 실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우선 기아는 올해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시범사업에 데브키트가 적용된 PV5를 공급한다. 데브키트는 외부 차량 제어 소프트웨어와 차량 간 인터페이스를 연결하는
-
[삼성전자 상반기 톺아보기③] 플래그십으로 웃은 모바일…다음 승부는 폴더블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는 올해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전략으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 판매 호조와 고가 모델인 울트라 판매 비중 확대를 앞세워 수익성을 끌어올렸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애플을 제치고 다시 1위에 올랐다. 하반기에는 폴더블 신제품 3종을 공개하며 프리미엄 시장 주도권 굳히기에 나선다.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MX사업부는 올해 1분기 갤럭시 S26 시리즈 출시 효과와 울트라 모델 판매 비중 확대에 힘입어 전 분기 대비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개선됐다. 단순 판매량 확대보다 고가 모델 비중을 높여 평균판매가격(ASP)을 끌어올리는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시장 반
-
한화오션, 390MW 규모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첫 삽
한화오션이 국내 대표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한화오션은 16일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과 해상풍력 산업 육성 전략에 맞춰 추진되는 국가 대표 에너지전환 프로젝트다. 회사는 국민성장펀드 1호 투자사업과 미래에너지펀드 1호 투자사업으로 선정됐으며, 터빈을 제외한 주요 기자재를 국내 공급망 중심으로 조달하고 순수 국내 자본 기반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이를 통해 지역 산업단지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