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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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 TSMC 수장과 대만서 회동…HBM4 협력 강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웨이저자 TSMC 회장과 대만에서 만나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첨단 패키징 기술을 중심으로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AI 반도체 공급망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엔비디아 GPU를 생산하는 TSMC와 HBM을 공급하는 SK하이닉스의 협력 관계가 AI 시대 핵심 축으로 부상하면서 양사의 기술 동맹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4일 업계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전날인 3일 대만 타이베이를 직접 방문해 TSMC 본사에서 웨이저자 회장과 단독 회동을 가졌다. 이번 회동은 지난 2024년 6월 이후 2년 만에 이뤄진 자리로 그동안 다져온 양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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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뇌전증 인식개선 ‘퍼플투게더’ 캠페인 진행...소비자 관심 증가
남양유업이 뇌전증 인식 개선과 환우 지원을 위한 ‘퍼플투게더(Purple Together)’ 캠페인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뇌전증 환우 최민준 작가의 작품을 활용해 제작한 ‘해브어굿타임(Have a good time)’ 피크닉 매트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환우 지원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제품에는 뇌전증을 상징하는 보라색과 최 작가의 일러스트, 손글씨가 담겼다.남양유업은 2002년 세계 최초 액상형 케톤생성식 ‘케토니아’를 개발해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공급하는 등 20년 넘게 뇌전증 환우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환우 가족 대상 ‘희망캠프’를 운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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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7일 두산베어스 시구, 방한 중 산업계 주요 인사들 만나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이에 화답하는 뜻으로 시타를 맡기로 했다.두산베어스는 7일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시구를, 박정원 회장이 시타를 한다고 4일 밝혔다.젠슨 황 CEO는 평소 야구에 대한 관심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날 엔비디아 창립연도(1993년)를 의미하는 93번을 새긴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한국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두산베어스 구단주이기도 한 박정원 회장은 두산 창립연도(1896년)를 의미하는 96번을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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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미국 첫 FLNG, '델핀 1호기' 4.3조 수주 확정
삼성중공업은 지난 2일 공시한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수주 계약을 최종 확정했다.해당 프로젝트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델핀(Delfin) LNG 프로젝트’의 첫번째 FLNG 건조 계약으로, FLNG 1기의 공사 진행 통보서(Notice To Proceed)를 발급 받아 계약이 발효됐다고 회사는 4일 밝혔다.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델핀 FLNG는 미국 역사상 최초의 FLNG로 수주 금액만 29억달러(4조 3301억 원)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다.특히, 향후 북미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시장에서의 FLNG의 본격 확산 가능성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로서 ‘FLNG 양산 시대’를 앞당길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FLNG(Floating L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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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63] 2만4000TEU, 1만6000TEU급 컨선 20척 도입
2000년대 해운업계의 패러다임은 ‘속도 경쟁’이었다. 그러나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유가가 상승하며 ‘선박 대형화’로 패러다임이 변화했다. 운항비용 절감에 목적을 두고 선박을 대형화하기 시작한 것이다.2010년만 해도 1만TEU(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급 이상의 컨테이너선은 40척에 불과했다. 최대 선형의 선박도 1만5000TEU급이었다. 그 후 대형화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2014년에는 1만TEU급 이상의 선박이 196척으로 5배 이상 증가했고 최대 선형도 1만9000TEU급으로 상승했다. 2019년에는 1만TEU급 이상 선박이 523척으로 9년 사이 13배 증가했으며, 최대 선형은 2만3000TEU급까지 상승했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증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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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銀, 美 델핀 부유식 LNG 금융주선…국내 유일 대표기관
KB국민은행이 미국 멕시코만 해상에 설치되는 '델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사업의 공동주선을 완료했다. 글로벌 은행들이 참여한 약 4조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서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대표 주선기관으로 이름을 올리며 한미 전략산업 협력의 상징적 사례를 만들었다는 평가다.KB국민은행은 미국 델핀 부유식 LNG 개발사업의 공동주선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미국 멕시코만 해상에 상업용 부유식 LNG 시설을 처음 설치하는 사업으로 삼성중공업이 설비 건조 계약을 수주한 상태다.글로벌 대형 은행들이 대거 참여했다. △미쓰비시UFG △씨티 등 글로벌 은행들이 이번 공동주선에 참여했고 국내 금융회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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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컴팩트경〮량형 4K PTZ 카메라 2종 공개...5월 관심도 15% 증가
소니가 AI 기반 자동 피사체 추적 기능을 갖춘 4K PTZ 카메라 신제품 2종을 공개했다.소니는 4K 60P 호환 PTZ 오토 프레이밍 카메라 'SRG-AS10'과 기본형 4K PTZ 카메라 'SRG-XS10' 2종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두 제품 모두 2026년 말 출시 예정이며, 오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nfoComm 2026' 전시회(부스 C8301)에서 공개된다.신제품 2종은 소니 독자 이미지 센서 기술 STARVIS™가 적용된 1/2.8형 4K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4K 기준 최대 10배 광학 줌을 지원하며, 텔레컨버터 모드 활용 시 풀HD에서 최대 20배 줌까지 확장된다. 컴팩트·경량 설계로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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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급식 디저트 신상품 확대...소비자 관심도 증가
CJ프레시웨이가 학교급식 디저트 수요 증가에 맞춰 신상품을 확대하며 급식 식자재 시장 공략에 나섰다.CJ프레시웨이는 최근 디저트 소비 트렌드가 학생들의 급식 선호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학교급식 전용 디저트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학교급식 경로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디저트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맛과 비주얼, 화제성을 갖춘 상품에 대한 학생 수요도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CJ프레시웨이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이달 중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와 협업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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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캄보디아 유통기업 푸루소와 맞손...글로벌 관심도 크게 증가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캄보디아 식품 유통 전문기업 푸루소(Fu Lu shou)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3일 경기 양주공장에서 푸루소와 ‘캄보디아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과 조문탁 영업상무, 푸루소 속 삼낭(Sok Samnang) 회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푸루소는 캄보디아 프놈펜을 중심으로 145개 도매상과 전국 24개 지역에 유통망을 보유한 식품 유통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브랜드의 현지 시장 진출을 지원해 온 기업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우유는 고품질 원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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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재무 체력 석화업계 '압도적 1위'...부채비율 36.7%, 현금 6865억 '탄탄'
금호석유화학이 석화업계 경쟁사와 비교해 압도적으로 낮은 30%대의 부채비율과 6865억원의 현금을 앞세워 재무 건전성 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히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이라는 돌발 악재 속에서도 올해 1분기 영업이익 594억원, 당기순이익 96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를 유지했다. 1분기 주당 이익을 연간으로 환산하면 2024년 연간 실적을 이미 웃도는 속도다. 원재료와 제품 판매가 간 가격 격차 개선이 2분기부터 본격 반영될 경우 이익 확대 속도가 경쟁사를 크게 앞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의 올해 1분기 말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36.7%로, 롯데케미칼(76.0%), LG화학(119.7%), 한화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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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차별화 라면 ‘치트키’ 시리즈 출시...소비자 관심도 증가
CU가 차별화 라면 브랜드 ‘치트키(Cheat Key)’ 시리즈를 선보이고, 우유를 활용한 이색 컵라면 신제품을 출시하며 라면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CU는 ‘치트키’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치트키 리얼 크림 불닭맛’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치트키’는 기존 라면보다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된 브랜드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결정적인 비결’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사용되는 ‘치트키’라는 이름을 적용해 차별화된 맛을 강조했다.최근 출시된 ‘치트키 리얼 크림 불닭맛’은 진짜 멸균 우유 한 팩이 동봉된 볶음면 제품이다. 매콤한 불닭맛에 우유의 고소한 풍미를 더해 꾸덕하고 진한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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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분석 1위...KB국민카드 뒤이어
현대카드가 최근 한달 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KB국민카드와 삼성카드가 뒤를 이었다.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5월 4일부터 6월 4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19,361,567건을 분석한 결과, 현대카드가 브랜드평판지수 3,495,579를 기록하며 6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5월(17,914,172건) 대비 8.08% 증가한 수치다.2026년 6월 국내 신용카드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 비씨카드, 신한카드 순으로 집계됐다.현대카드 브랜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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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6월 빅데이터 1위...SK하이닉스 바짝 추격
삼성전자가 최근 한달기간을 대상으로 실시된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SK하이닉스가 바로 그 뒤를 이었으며 한미반도체가 3위를 차지했다.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5월 4일부터 6월 4일까지 수집된 투자자 및 소비자 빅데이터 389,555,099건을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가 브랜드평판지수 191,945,369를 기록하며 6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5월(294,200,694건) 대비 32.41% 증가한 수치로,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한 투자자등 관심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6월 반도체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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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수상 데이터센터 건립 글로벌 협력 확대
삼성중공업이 인공지능(AI) 수요 증가로 주목받고 있는 물 위에 떠 있는 데이터센터, ‘부유식 데이터센터(Floating Data Center, FDC)’ 시장 선점을 위해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삼성중공업은 1일부터 5일까지(이하 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선박 박람회 ‘포시도니아 2026’에 참가해 FDC 사업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포시도니아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이왕근 조선해양부문장 부사장, 안영규 기술개발본부장 부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해 글로벌 선사들과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삼성중공업은 2일 포시도니아에서 그리스 선주사 캐피탈(Capital), 영국 로이드 선급(LR)과 FDC 3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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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62] 흑자전환 및 사상 최대 ‘10조 이익’ 실현
2020년은 HMM의 역사에서 기념비적인 해가 되었다. 구조조정의 험난한 여정을 지나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로운 이미지의 기업으로 재탄생했고, 대규모 적자행진을 이어오다가 10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함으로써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HMM은 2016년 이후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경영정상화를 목표로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 왔다. 하지만 2013년 이후 진행된 구조조정과 글로벌 치킨게임의 여파로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5조2221억 원의 매출, 558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이어, 2019년에도 5조5131억 원의 매출에 2997억 원의 영업손실을 이어갔다. 비수익 노선 합리화 및 신조 유조선 활용 최적화를 통해 영업손실의 폭을 다소 개선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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