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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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우리금융 동양생명 주식교환 신고서 정정 요구
금융감독원이 동양생명 완전 자회사 편입을 추진 중인 우리금융지주의 증권 신고서에 대해 정정을 요구하며 효력을 정지시켰다. 동양생명 소액주주들이 주식 교환 비율 산정 과정에서 동양생명의 기업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반발하는 가운데 오는 8월 완전 자회사 편입을 마무리하려던 우리금융의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진 모양새다.2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6일 우리금융이 제출한 증권 신고서(주식의 포괄적 교환·이전)에 대한 정정을 요구하고 효력을 정지했다.정정 요구의 핵심은 가격 산정 근거 부족이다. △중요 사항에 대한 내용 기재가 불분명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 판단을 저해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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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두나무 지분 2% 3063억 인수…삼성 3사 4% 확보
삼성증권이 국내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 2%를 3063억원에 인수하며 두나무 자본 동맹 대열에 합류했다. 하나은행의 1조32억원 지분 인수에 이은 두 번째 대형 자본 동맹으로 금융당국이 금가분리(금융회사의 가상자산 투자 제한) 완화를 시사한 가운데 증권사들의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확보 경쟁이 본격 점화되는 모양새다.28일 삼성증권은 두나무 구주 69만7487주를 약 3063억7256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삼성증권은 두나무 지분 2%를 확보하게 됐다.삼성 계열사 3사가 함께 동맹에 합류했다. △삼성증권 2% △삼성카드 1% △삼성SDS 1% 등 삼성 계열사 3사가 총 6128억원을 투자해 두나무 지분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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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ETF 발행기업 브랜드평판 5월 1위...삼성자산·한국투자신탁운용 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최근 한달동안 실시된 ETF 발행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삼성자산운용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뒤를 이었다.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1개 ETF 발행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8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36,377,671건을 분석한 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브랜드평판지수 8,486,897을 기록하며 5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35,227,672건) 대비 3.26% 증가한 수치다.5월 ETF 발행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신한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KB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타임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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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美 ECTC서 AI용 차세대 기판 공개…“서버향 FC-BGA 승부수”
LG이노텍이 차세대 반도체 기판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 최대 반도체 패키징 학회에서 AI 서버용 FC-BGA와 칩 임베딩 기술 등을 공개하며 글로벌 고객사 공략에 나섰다.27일 LG이노텍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반도체 패키징 국제학회 ‘ECTC 2026’에 처음 참가해 AI·서버용 차세대 기판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ECTC는 미국 전자전기학화(IEEE)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키징 기술 행사로 인텔·ASE·암코어·IBM 등 주요 반도체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첨단 패키징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최근 AI 반도체 경쟁이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첨단 패키징 경쟁으로 확산되면서 업계 영향력도 커지고 있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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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게임 4종 대규모 업데이트...콘텐츠 보강·유저 소통 강화 방점
넷마블이 기존 게임들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동시에 단행하며 유저들에게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게임 업계 전반의 경쟁이 심화되고 이용자들의 시선을 붙잡아둘 연속성 있는 이벤트가 중요해짐에 따라 대대적인 콘텐츠 보강을 이어가는 차원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콘텐츠 업데이트와 더불어 신작 게임의 업데이트 라이브 소통 방송까지 예고하며 유저 소통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27일 넷마블에 따르면 이날 '몬길: STAR DIVE', 'RF 온라인 넥스트', '레이븐2', '신의 탑: 새로운 세계' 등 자사 주요 라인업의 업데이트 일제히 진행했다.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 4월 출시 이후 2분기 실적을 견인할 주요 기대작으로 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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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지분 늘린 한화에어로…육·해·공·우주 통합 방산 밑그림 그리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지분을 잇달아 매집하며 경영권 인수를 향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방산업계는 한화에어로가 항공 분야 포트폴리오 공백을 메우고, 육·해·공과 우주를 아우르는 '통합 방산 라인업'을 완성하려는 의도라고 보고 있다. 다만 현 정부의 정책 기조가 민영화에 부정적인 만큼, 미래 시장 재편을 겨냥한 장기적 포석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는 최근 자체 보유 현금 약 1716억원을 투입해 KAI 지분율을 기존 5.09%에서 6.17%로 1.08%포인트 확대했다. 이로써 한화그룹 계열사들이 보유한 KAI 주식은 총 601만1635주로 늘어났다. 한화에어로는 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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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굿윌스토어와 사내 팝업스토어 오픈...관심도 전기比 42% 증가
현대엔지니어링이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사회적 기업 굿윌스토어와 함께 사내 팝업스토어를 열며 10년째 이어온 장애인 동행 경영을 이어갔다.현대엔지니어링은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 앞 야외주차장에서 '굿윌스토어 사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굿윌스토어 소속 발달장애인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의류·생활용품·잡화·식품 등을 판매하며, 수익금은 장애인 근로자 고용과 자립 지원에 쓰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양사의 인연은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0년간 신규 점포 개관 후원, 물품 기증 캠페인, 임직원 물품분류 봉사활동 등 '기부-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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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두 번째 ‘근육 증가’ 비만신약 공개...소비자 관심도 증가
한미약품이 근육량 증가와 체중 감량을 동시에 겨냥한 차세대 비만 신약 연구 결과를 처음 공개한다. 기존 GLP-1 계열 비만치료제가 체중 감량 효과는 입증했지만 근손실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면서, 글로벌 시장 경쟁이 ‘체중 감량’에서 ‘근육 유지·강화’로 확대되는 모습이다.한미약품은 오는 6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 참가해 ‘신개념 비만치료제(LA-UCN2, HM17321)’와 ‘차세대 근육 증진 치료제(LA-MSTN, HM500197)’ 등 비만 신약 관련 연구 결과 8건을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처음 공개되는 ‘LA-MSTN(HM500197)’은 근육 성장 억제 단백질인 마이오스타틴(Myostatin)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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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DT-Master’ 등 AI 서비스 제공...소비자 관심도 증가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임직원의 지속적인 AI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조직 전반의 DX(Digital Transformation) 및 AX(Ai Transformation)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내 DT-Master(디지털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GWS(구글 워크스페이스) 계정을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제공은 임직원들의 생성형 AI 활용 경험을 다각도로 확대하고, 조직 차원의 DX · AX 실행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제공된 서비스는 외부 공개된 데이터를 활용한 시장조사, 법률 및 가이드라인 검색, 기업 분석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디지털 시대의 경쟁력은 개인의 역량을 넘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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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모바일 투자 앱 개편…소비자 관심도 급증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장병호)은 모바일 투자 앱 ‘한화투자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UI(사용자환경)·UX(사용자경험)를 개편하는 리뉴얼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새로워진 ‘한화투자증권 MTS’는 보다 직관적인 홈 화면과 메뉴 구조를 선보인 것은 물론 국내·해외주식, 연금, 금융상품과 더불어 디지털자산 정보까지 아우르는 고도화된 통합 투자 환경을 제공한다.먼저 ‘주식 홈’에서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UX를 통합하고 주문, 투자 정보, 실시간 종목 탐색 등 주요 기능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글로벌 시장 정보와 관련 투자 콘텐츠를 강화한 점도 눈길을 끈다.‘AI(인공지능) 공시’ 기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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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AAA등급 채권 특판...소비자 관심도 증가
키움증권이 AAA등급 한국수출입은행 채권을 매수수익률 연 3.8%에 판매한다. 채권명은 한국수출입금융 2605사-이표-92(종목코드: KR380808GG58)으로 올해 8월 18일 만기인 은행채다.27일 회사에 따르면 한국수출입금융 2605사-이표-92 채권에 대한 민평금리는 현재 연 2.78%이다. 키움증권은 민평금리보다 높은 금리인 연 3.80%에 판매한다. 배당소득세와 주민세를 원천징수한 세후수익률은 연 3.33%가 된다.만기일에 한꺼번에 이자와 액면금액을 지급받는 방식으로, 만기일(2026년 8월 18일)까지 보유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비상장 채권이기 때문에 KRX장내채권시장에서 중도 매도할 수 없다.이 채권의 발행사인 한국수출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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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11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소비자 관심도 급증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콜센터 부문에서 11회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KB국민카드는 총 12회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상담 역량과 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27일 회사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고객 상담 만족도 향상을 위해 AI콜봇, 디지털ARS, 챗봇 등 비대면 상담 채널을 확대하고 고객 문의 유형별 맞춤 상담 체계를 강화하여 고객 응대 품질을 높여왔다.특히 상담 대기시간 단축과 상담 품질 향상을 위해 단순 조회·처리 업무는 AI 기반 비대면 채널에서 신속하게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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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장단 “노사관계 깊이 성찰...5조 상생 투자 추진"
삼성전자 사장단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최종 타결 직후 메시지를 내고 노사관계와 경영 전반에 대한 쇄신 의지를 밝혔다. 향후 5년간 총 5조원을 조성해 상생 생태계 구축과 미래 인재 육성에도 나서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27일 삼성전자 사장단은 메시지를 통해 “삼성전자의 임금 및 단체협약이 노동조합의 찬반투표가 가결됨으로써 최종 타결됐다”며 “국민과 주주, 고객,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정부의 헌신적인 지원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동안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저희는 ‘사업보국’과 ‘인재제일’이라는 삼성의 경영철학을 돌아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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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PBV·모듈러 주택으로 ‘AI 공간 플랫폼’ 확장...미래 B2B 성장동력 삼는다
LG전자가 가전을 넘어 차량과 주택까지 아우르는 ‘공간 플랫폼’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 가전과 공조(HVAC),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기반으로 이동형·모듈형 공간 시장을 선점해 미래 B2B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LG전자는 27일 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Spielraum)’ 체험 공간을 제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에 마련했다고 밝혔다. 슈필라움은 독일어로 ‘놀이 공간’을 뜻하며, 기아의 PBV(목적기반차량) ‘PV5’ 플랫폼에 LG전자의 가전과 맞춤형 가구를 결합한 이동형 공간 솔루션이다.이번에 공개된 ‘슈필라움 글로우캐빈’은 캠핑·피크닉 등 야외 활동에 특화된 모델이다. 차량 내부에 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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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동일 선사에 3개 선종 5척 1조 원 수주
삼성중공업이 동일 선사로부터 3개 선종, 5척을 패키지로 수주했다.삼성중공업은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 대형가스 운반선(VLGC) 2척, 원유 운반선 2척 등 총 5척을 1조18억원에 계약했다고 27일 공시했다.이로써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27척, 54억 달러로 늘었다. 선종 별로 LNG운반선 13척(LNG-FSRU 1척 포함), 에탄운반선 2척, 가스운반선 4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6척 등이다. 회사의 연간 수주 목표액 139억 달러의 38.8% 달성율을 기록했다.유럽과 미주 지역 선주들이 여름 휴가를 6월 하순경부터 시작하므로, 향후 수주 소식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중동 정세 불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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