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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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CANSEC 2026 성료… 현지 정부·산업계 관심 집중
한화오션은 27일부터 28일(현지시간)까지 캐나다 오타와 EY 센터(EY Centre)에서 열린 캐나다 최대 방산 전시회인 ‘CANSEC 2026’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대한민국 정부와 관련 업계 등이 원팀이 되어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Canadian Patrol Submarine Project) 수주를 위해 뛰고 있는 한화오션은 전시 기간 동안 한국 해군이 실제 운용 중인 KSS-III 잠수함의 검증된 성능과 캐나다 전역에 걸친 산업협력 전략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잠수함 역량’과 ‘캐나다 경제 기여’를 핵심 주제로 내세우며 현지 정부와 산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했다.특히 전시 둘째 날인 28일에는 빅터 피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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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 현충원 참배 “그 이름 기억할 것”
HD현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영천호국원, 국립괴산호국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추모 활동에는 정기선 HD현대 회장과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약 200명이 참여했다.HD현대는 정 회장이 29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진행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HD현대의 자매결연 묘역인 25구역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비석을 닦는 등 정화 활동을 통해 추모의 의미를 더하고 함께한 임직원을 격려했다.정 회장은 지난 3월에도 필리핀 경제사절단 일정 중 마닐라 국립영웅묘지 내 6·25 참전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며 참전용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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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이번주 방한…SK·현대차·LG·네이버 총수와 회동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오는 6월 5일 한국을 찾아 SK·현대차·LG·네이버 등 국내 주요 그룹 수장들과 잇달아 회동한다. 이번 방한의 핵심 의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반도체 협력을 넘어 로보틱스 기반 '피지컬 AI'로 확장될 전망이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연례 AI 콘퍼런스 'GTC 타이베이 2026' 주요 일정을 마친 뒤 곧바로 한국을 찾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GTC 타이베이 첫날인 6월 1일 기조연설에서 황 CEO는 차세대 AI 반도체와 AI 인프라 전략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방한의 핵심은 국내 주요 그룹 수장들과의 릴레이 회동이다. 최태원 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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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59]‘THE 얼라이언스’ 정회원 가입
2010년대 후반 세계 해운업은 사상 최대의 구조조정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선사들은 선복과잉 해소와 운항 효율 제고를 위해 대형 얼라이언스 체제를 강화했다.그 결과 2017년 4월에는 기존의 G6, CKYHE, 2M, Ocean Three 등의 얼라이언스가 2M, OCEAN, THE 얼라이언스라는 3개의 대형 얼라이언스 체제로 재편되었고, 사실상 글로벌 주요 컨테이너선사의 대부분이 이 세 얼라이언스에 속하게 되었다.이 같은 환경에서 현대상선은 글로벌 네트워크 복원을 위해 세계 1, 2위 선사인 머스크·MSC가 속한 2M 가입을 타진하며 2017년 3월 ‘2M+H 전략적 협력관계’를 체결했다. 이는 운항 협력의 형태이지만 선박 교환, 항로 공동운항, 환적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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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봉쇄에...석유화학 2분기 실적도 '맑음' 전망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1분기 뚜렷한 실적 개선을 이룬 데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더라도 공급망이 정상화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당분간 우호적인 업황이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까지는 중국발 공급과잉과 전방 수요 부진으로 석유화학 시장이 침체된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3월 들어 중동 리스크가 확대되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제품 가격이 급등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특히 전쟁 이전 낮은 가격에 확보해둔 나프타가 생산에 투입되는 동안 제품 가격이 먼저 오르는 ‘래깅 효과(원재료 투입 시차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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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58] 공백이었던 한·중·러 북방항로 복원
2016년 한국 해운업의 위기 이후 현대상선은 공백이 생긴 한·중·러 북방항로의 복원을 중요한 과제 중 하나로 삼았다. 더욱이 북방항로의 중요성이 높아지던 때여서 한~중~러 연결 노선을 강화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현대상선은 러시아 및 글로벌 선사들과 협력하며 한·중·러 노선을 개설 및 확대 운영하며 북방항로의 기반을 마련했다. 북방항로 복원은 단순한 해운노선의 재개를 넘어 해상과 철도를 연결한 유라시아 복합물류 체계의 기초를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2016년 3월 현대상선은 FESCO·CMA-CGM과 손잡고, 중국~한국~러시아의 주요 항을 연결하는 신규 컨테이너항로 CRS(China Russia South Ser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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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작년 영업이익 1.4조...신평사 "합병 시너지 기대"
한진칼 계열사들의 지난해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대한항공이 수익을 견인한 반면 아시아나항공과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적자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신용평가사들은 오는 12월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에 따른 중장기 시너지를 기대하며 두 회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했다.29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그룹 주요 비금융 계열사의 지난해 개별 기준 합산 매출은 29조8548억원, 영업이익은 1조4190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9834억원 수준이다. 지주사인 한진칼은 별도 기준 매출 1350억원, 영업이익 417억원, 순이익 347억원을 기록했다.실적의 중심에는 대한항공이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매출 16조5018억원, 영업이익 1조5392억원, 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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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반등 NC, 글로벌 공략 과금구조 '고민'
엔씨가 다년간의 체질 개선 끝에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두며 성공적인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다만 타 게임사 대비 글로벌 경쟁력은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가 따른다. 무·소과금 이용자도 플레이 가능한 방향으로 게임 환경을 개편 중이지만, 시장 내 인식 개선과 수익 모델(BM) 구조 안착, 게임 퀄리티 향상은 여전히 과제로 꼽힌다.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최근 수년간의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 리니지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와 IP 다변화 전략을 병행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엔씨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574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4.7%, 영업이익은 2070.1% 증가한 수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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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스타워즈 영화 컬래버 영상 공개…미래 지향 철강 홍보
현대제철이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스타워즈 영화와 협업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현대제철은 5월 27일 극장 개봉을 시작한 영화 ‘만달로리안과 그로구’ 예고편에 탄소저감 공정인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를 접목시킨 광고 영상을 발표했다.‘만달로리안과 그로구’는 드넓은 은하계를 배경으로 우주 최강 듀오인 현상금 사냥꾼 딘 자린과 치명적인 귀여움의 그로구가 운명을 바꿀 거대한 임무를 위해 떠나는 위대한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 어드벤처 영화다.현대제철은 새로운 여정과 도전에 나서는 영화 주인공들의 서사에 자사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가 지닌 혁신의 의미를 담아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영상에서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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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룸, 롯데월드타워에 팝업스토어 오픈...'락앤락 호감도' 급등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JENNIFEROOM)이 잠실 롯데월드타워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이와 별도로 락앤락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감도가 1년사이 큰폭으로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날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롯데월드타워몰 2층 팝업스토어존에서 진행되며, 여름 시즌을 겨냥한 계절가전과 인기 홈카페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제니퍼룸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커피머신 ▲폴더블 선풍기 ▲제습기 ▲전자레인지 ▲멀티쿠커 ▲착즙기 등 브랜드 대표 제품군을 전시·판매한다.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방문객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가전과 홈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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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제련소 무방류 도입 5년 “환경사업의 자연·인간 공존 실현”
영풍 석포제련소가 세계 최초로 도입한 폐수 무방류 시스템이 대규모 환경오염 우려 제조시설의 자연, 사람과 공존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실현했다. 경상북도 북 봉화군에 위치한 영풍 석포제련소는 낙동강의 상류에 인접해 수질 오염 우려가 컸는데, 무방류 시스템 덕분에 이를 불식시켰다.29일 회사 측에 따르면, 영풍이 세계 제련소 최초로 도입한 ‘폐수 무방류 시스템(Z.L.D·Zero Liquid Discharge, ZLD)’이 가동 5주년을 맞는다.ZLD 가동 이전 석포제련소는 배출수를 불소 공정과 미생물 공정 등을 통해 정화한 다음 하천으로 방류해 왔다. 이 과정으로도 정부가 정한 수질환경 기준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정화할 수 있지만 지속되는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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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2만원대 통합요금제 승부수...소비자 관심도 증가
SK텔레콤이 5G와 LTE를 통합한 신규 요금제를 출시하며 통신 시장 경쟁 변화에 대응한다. 정부의 ‘기본통신권’ 강화 기조와 알뜰폰 성장, 가입자 정체 흐름 속에서 통신 3사의 요금제 경쟁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모습이다.SK텔레콤은 오는 7월 2일 5G·LTE 통합 요금제 ‘베스트·라이트’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요금제는 월 2만원대부터 선택 가능하도록 구성됐으며, 기존처럼 LTE와 5G를 별도 요금제로 구분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5G 단말 이용자도 요금제 제한 없이 5G와 LTE망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이번 개편은 단순한 요금제 변경을 넘어 ‘기본적인 데이터 이용 보장’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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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기업 퇴직연금 담당자 대상 '퇴직연금 아카데미' 개최
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맨그룹(MAN Group)과 함께 기업 퇴직연금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2026 퇴직연금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최근 글로벌 금리 및 채권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 적립금의 효율적인 운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진행됐다.행사에서는 글로벌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 국내 금리 환경에 맞춘 퇴직연금 운용 방안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졌다. 맨그룹은 글로벌 채권시장 동향과 우량 크레딧 자산을 활용한 분산 투자 전략을 소개했으며, 한국투자증권은 단기 자금을 활용한 레포(RP) 펀드 운용 전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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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인도네시아 전 매장 할랄 인증 획득...소비자 관심↑
파리바게뜨가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전 매장 할랄 인증을 획득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파리바게뜨는 인도네시아 정부 산하 할랄 인증 기관인 BPJPH(할랄제품보증청)로부터 자카르타·탕그랑·데폭·메단·수라바야 등 현지 23개 전 매장에 대한 공식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2019년부터 이슬람 성직자협의회(MUI)의 심의를 기반으로 BPJPH가 최종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이번 인증은 빵과 페이스트리, 케이크, 음료, 핫밀 등 전 메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원재료 공급부터 생산과 유통, 매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할랄 기준을 충족했다는 설명이다.할랄 인증은 이슬람 율법에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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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여름 겨냥 ‘능이 삼계탕’ 출시...보양식 관심도 증가
㈜오뚜기가 여름철을 맞아 프리미엄 보양식 신제품 ‘능이 삼계탕’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최근 건강 관리와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편식 형태의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오뚜기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삼계탕 제품을 선보였다.신제품은 능이버섯 특유의 은은한 향과 깊은 국물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국산·국내산 냉장 닭을 사용했으며 마늘과 은행 등을 넣어 깔끔한 풍미를 구현했다. 별도의 손질 과정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오뚜기는 이번 제품의 주요 소비층으로 건강식을 선호하는 중장년층과 간편한 보양식을 찾는 직장인 등을 겨냥했다. 최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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