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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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장 후보 3인 압축…박경훈·윤창환·이동철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군이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이사 3인으로 압축됐다.정상호 롯데카드 대표가 이끄는 '금융소비자 보호 위원회' 신설과 1분기 카드사 실적 양극화가 동시에 부각된 시점에서 새 여신금융협회장이 △가맹점 수수료 △정보유출 △빅테크 결제 경쟁 등 산적한 과제를 어떻게 풀어낼지에 업계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27일 여신금융협회는 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지원자에 대한 서류 심사를 진행한 결과 3명을 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앞서 공모에 지원한 일부 후보는 1차 심사 단계에서 탈락했다. △김상봉 한성대 교수 △장도중 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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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50년 돌아보기-55] 한진해운 자산 인수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자, 정부는 해운 공백을 조기에 해소하고 국가 해운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일한 원양 국적선사인 현대상선의 역할을 확대하기로 했다.이에 현대상선은 남아 있는 한진해운의 자산을 인수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받는 등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한진해운의 경쟁력 있는 우량자산을 추려내는 데 목적을 둔 이 컨설팅은, 특히 한진해운이 보유한 잔존 선박과 항로, 터미널 등을 우선 대상으로 삼아 조사와 분석을 진행했다.그러나 실제로 인수할 만한 자산이 많지는 않아 보였다. 한진해운이 구조조정을 하는 동안 이미 핵심 자산의 상당 부분을 한진그룹 계열사 등에 처분했기 때문이었다. 다만 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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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삼성전자 레버리지·인버스2X 동시 상장…8개 중 유일
한화자산운용이 27일 동시 상장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16종 가운데 8개 운용사 중 유일하게 삼성전자 양방향 라인업을 모두 갖추는 차별화 카드를 꺼냈다. 업계 최저 수준인 0.0901% 보수와 현물 설정·환매 방식을 결합해 출시 첫날부터 △비용 경쟁력 △양방향 대응 두 축으로 시장 선점에 본격 시동을 거는 모양새다.한화자산운용은 삼성전자 주가의 일간 수익률을 양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PLUS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를 신규 상장한다.두 상품은 추종 방향이 정반대다. 실제 △PLUS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는 삼성전자 보통주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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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삼전·하이닉스 레버리지 2종 상장…보수 0.0901% 최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시장에 출시 첫날부터 업계 최저 보수와 분배금 지급 가능 구조라는 양대 무기를 동시에 꺼내들었다. 8개 운용사가 16종을 일제히 상장하는 격전지에서 △0.0901% 최저 보수 △현물·선물 혼합 운용 △분기 분배금 지급이라는 차별화 카드로 시장 선점에 본격 시동을 거는 모양새다.한국투자신탁운용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27일 밝혔다. 2종 상품은 △ACE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 △ACE SK하이닉스단일종목레버리지(이하 ACE 단일종목 레버리지 시리즈)다.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의 산물이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은 국내 상장 ETF와 해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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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가계대출 134.5조…"올 1분기에 5000억 늘었다"
올해 1분기 보험사 가계대출 잔액이 134조5000억원으로 늘면서 지난해 말 시작된 증가세가 본격적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보험계약대출이 가계대출 증가를 견인한 가운데 부실채권비율은 1.13%로 한 분기 만에 0.1%p 상승해 자산건전성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는 평가다.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3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가계대출 잔액은 134조5000억원으로 작년 말 대비 5000억원 늘었다.가계대출은 지난해 말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보험사 가계대출은 지난해 3월 134조9000억원에서 △6월 134조4000억원 △9월 133조3000억원으로 줄어들다가 지난해 말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가계대출 증가를 견인한 것은 보험계약대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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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5월 1위... 롯데건설 르엘 뒤이어
현대건설 디에이치가 최근 한달간 실시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롯데건설 르엘이 뒤를 이었다.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0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4월 27일부터 5월 27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9,035,900건을 분석한 결과, 현대건설 디에이치가 브랜드평판지수 1,955,606을 기록하며 5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8,891,645건) 대비 1.62% 소폭 증가한 수치다.연구소에 따르면 5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건설 디에이치, 롯데건설 르엘, DK아시아 로열파크씨티, DL이앤씨 아크로, 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대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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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5월 1위...경동나비엔 뒤이어
최근 한달간 실시된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에서 코웨이가 1위를 차지했다. 코웨이는 시장지수에서 특히 압도적인 수치를 나타냈다.경동나비엔과 신성델타테크가 뒤를 이었다.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27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23,843,547건을 분석한 결과, 코웨이가 브랜드평판지수 9,198,639를 기록하며 5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4월(20,080,839건) 대비 18.74% 증가한 수치다.5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경동나비엔, 신성델타테크, 위닉스, 파세코, 에브리봇, 쿠쿠홈시스, 신일전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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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SK하닉 2배 ETF' 데뷔전…16종 4.12조 격돌
국내 증시 사상 처음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16종이 일제히 상장되며 자산운용업계가 본격적인 격돌에 돌입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4조원 규모의 신상품이 8개 운용사 격전지로 부상하면서 보수 인하 경쟁과 함께 출시 직후 변동성 확대에 대한 우려도 함께 부각되는 양상이다.27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키움자산운용 △하나자산운용 등 8개 운용사가 오는 27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16종을 상장한다.한국거래소는 ETF·ETN 합산 18종을 상장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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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주르 프로밀리아 4일간의 CBT 성료... "탐험 재미 '호평'"
넥슨의 신작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가 국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마쳤다.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는 이 게임은 이번 테스트에서 얻은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편의성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26일 넥슨에 따르면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글로벌 히트작 ‘벽람항로’로 개발력을 인정받은 중국 만쥬게임즈가 개발해 넥슨이 국내 서비스를 맡은 기대작이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이번 테스트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PC 및 모바일 플랫폼에서 동시에 이뤄졌다.테스트 기간 중 유저들은 총 13만 9158회에 달하는 스타링크를 성공시키며 세계관 내 핵심 동반자인 ‘키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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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베스트샵, 상조 결합 캐시백 부가세 소송 패소…법원 “에누리 아닌 판매장려금”
상조서비스 가입 고객에게 제공한 ‘캐시백’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에서 제외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한 LG베스트샵 운영사가 법원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해당 지원금이 가전제품 가격을 직접 할인한 ‘에누리액’이 아니라 상조 가입 유치를 위한 판매장려금에 가깝다고 판단했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는 LG베스트샵 운영사 하이프라자가 강서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부가가치세 경정청구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 하이프라자는 2018년 부가가치세 총 93억1631만원을 돌려달라며 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쟁점은 하이프라자가 상조회사·카드사와 연계해 운영한 가전-상조 결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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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과 MBK·영풍, 법원 컨두잇 문서 제출 명령두고 충돌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과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 운영사 컨두잇 이슈로 또 충돌했다.26일 법조계와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9부(고승일 부장판사)는 지난 18일 고려아연에 컨두잇과 체결한 자문 계약서와 컨두잇이 수행한 업무의 내용·범위를 확인할 수 있는 이메일·제안서·의견서 등 자료, 고려아연이 컨두잇에 지급한 자금 내역 등을 제출하라고 명령했다.이 재판부는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을 상대로 낸 2025년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결의취소 소송을 심리하고 있다.MBK·영풍 연합 측은 앞서 열린 변론기일에서 재판부에 관련 문서 제출 명령을 요청한 바 있다.영풍·MBK파트너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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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60년 자원개발 담은 광고 선봬...전월比 관심도 13% 증가
SK이노베이션은 한국 에너지 안보에 이바지한 60년 자원개발 역사와 미래 포부를 조명한 인쇄광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신규 광고는 '답이 있다면 지구 반대편까지'라는 슬로건이다. SK이노베이션은 '무자원 산유국'의 꿈을 일궈온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의 경영 철학과 도전 정신을 모티브로 광고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내겠다는 의미다. 광고에는 1970년대 오일쇼크 시기에 이어온 SK이노베이션의 원유 확보 과 호주, 미국, 베트남, 중국, 페루 등에서 이뤄진 SK이노베이션 자원개발 역사가 담겼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중국 남중국해 17/03 해상 광구 프로젝트와 호주 바로사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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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3사, TTC 2026 총출동...유럽서 글로벌 제조사와 기술력 경쟁
국내 타이어 3사가 다음 달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타이어 산업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TTC) 2026'에 총출동한다. 단순 성능 경쟁을 넘어 스마트·친환경·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전면에 내세우며 미래차 시대 핵심 부품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타이어 3사는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타이어 산업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TTC) 2026'에 참가한다. TTC는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와 완성차 업계, 유통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전문 박람회다. 먼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온(iON)’과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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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기대작 '솔: 인챈트' 내달 출시...29일부터 캐릭터명 선점
넷마블은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를 오는 6월 18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26일 회사에 따르면 ‘SOL: enchant’는 ‘신(神)’이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MMORPG로, ‘리니지M’ 주축의 개발진이 모인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를 맡았다. 넷마블은 지난 3월 5일부터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 마켓을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에게는 ‘무한의 체력 회복제’를 비롯한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증정한다. 이용자들은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캐릭터명 사전 선점 이벤트를 통해 원하는 닉네임을 미리 확보할 수 있다.넷마블은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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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 홍 삼성 E&A 대표 "에너지 산업 변화, 실용적 해결책 모색해야"
남궁홍 삼성E&A 대표이사가 "빠르게 변화하는 에너지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남궁 대표는 삼성E&A가 6월2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개최하는 '삼성E&A 테크포럼(SAMSUNG E&A Tech Forum, 테크포럼 2026)'을 앞두고 26일 회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환영사에서 이같이 말했다.남궁 대표는 "올해 포럼의 주제는 '에너지 현실주의: 지속성, 다양성, 신속한 실행'"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에너지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중요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이상적인 목표에 머무르지 않고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해결책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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